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국대 선발이 올림픽 보다도 더 어렵다는 양궁의 위엄

ㅇㅇ |2021.07.29 12:12
조회 9,464 |추천 53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한국 양궁은 선발전이 엄청 빡셈



일단 양궁 국가대표 선발 과정을 간단하게 추리자면,




국대 대회 점수 기준 일정 점수 이상 올린 선수들에 한해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짐


 





 


1차 선발전


70m 36발 x 6 -> 남녀 64명씩 2차 선발전 진출





 


2차 선발전


이틀 간에 펼쳐져 치뤄지며 첫날 1,2회전으로 64명 중 32명 탈락, 

둘쨋날 3,4회전으로 12명 탈락으로 20명 3차 선발전 진출




 


3차 선발전


을 통해 남녀 각각 8명씩 총 16명을 뽑고





 


이 4명씩 중 자체 평가전(2~3차례)을 통해 

4명 중 한 명씩 탈락 시키고(;;;) 남3 여3이 진출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김제덕 선수도,

사실 국대가 아니었음;;

 

 




도쿄 올림픽이 2021년도로 미뤄지면서

양궁 협회는 양궁 국가 대표를 다시 뽑았고,

(올림픽과 가까운 시점에서 기량이 더 좋은 선수를 다시 뽑겠다는 의미)




이 과정에서 국대가 아니었던 김제덕이

3위로 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힘




이런 과정에서 1,2차 선발전 통과한 선수들도

어떠한 혜택없이 다시 시작하게 됨





 




->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선발하고자 하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함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을 딴 3명의 선수 모두 이번에는 국대 탈락하고

기보배, 장혜진 선수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음






(TMI 리우 올림픽에서 1점 차이로 선발 4위로 국대에서 탈락한 

강채영 선수가 이번에는 1위로 국가대표로 뽑힘)






 

이번 도쿄 올림픽 양궁 해설위원 장혜진의

드립으로 느껴지는 양궁 국대의 위엄

  



캐스터 :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지 않았습니까?


장혜진 : 그래서 제가 여기에 있지 않습니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53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