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종사자입니다.
얼마전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벌어졌는데 제가 이상할 수 있지만, 도통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고 헬스장 샤워장을 이용할 수 없게된지금, 샤워장을 열어달라고 떼쓰는 인간이 있네요.
샤워장을 못쓰니 입장요금에서 샤워요금을 빼달라는 개얼탱없는 소리를 하네요.
체육시설 이용 요금은 보통 시간당요금을 구에서 정해줍니다. 그리고 부대시설과 합산한 요금이아닌 그저 프로그램 이용료는(ex, 수영,골프,헬스)은 내가 수영을 하는 이용하는 요금입니다. 근데 샤워장 이용을 못하니 깍아달라니요. 그래서 제가 위와같이 '부대시설에 대한 이용요금은 따로 받지않는다. 그래서 요금할인이 어렵다. 샤워실 이용요금이 따로 없지않냐'라며 웃으며 말햇더니 개정색을 하며 말을 그딴식으로 하면 안된다고ㅋㅋㅋㅋ 진짜 응대하는데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니네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 아니냐며ㅋㅋㅋ 맞아여ㅋ시설 유지비 이런거 세금맞지만, 100프로 세금운영도 아니구 우리도 수입이 있어야 유지되는거구 무엇보다 나도 세금내는데...ㅋㅋㅋ
무튼 소리를 고래고래지르면서 얘기하길래 제가 웃으면서 '회원님 샤워장 현재 방역수칙에 의해 어쩔 수없다' 했더니 그분이 글쎄 왜 웃냐며 자기 기분나쁘게ㅎㅎ그래서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제가 화낼 순 없자나여'이랬네요. 그럼 니네가 방역수칙 잘지켜서 빠른노래트냐? 이 시전하는데...참...그럼 영업정지당하면 영영못오면 그땐 뭔 ㅈㄹ하려고 저러나ㅎㅎㅎ 따지고보면 그럼 주차 이용 안하면 깍아줘야되고, 샤워장 이용안하면 할인해줘야 한다는 소린데....개...
그러더니 자기가 돈 몇푼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고 땀흘린 상태에서 운전하면 시트가 상하고..어쩌구.... 결론은 월정기를 받던지(현재 코로나 상황이후로 월정기권은 백신 2차완료자만 가능, 것도 4단계는 접수불가.)샤워장 이용임...그래서 백신 2차 맞으면 나중에 상황 좋아지면 월정기 가능하다니깐 내가 안맞고 싶어서 안맞냐며 정부탓 시전..ㅋㅋㅋ
자기말만 옳다고 하고, 무조건 기분나쁘다고 소리치는 사람한테 제가 뭘해줘야하죠? 샤워장요금빼줘야하나요?
아니 그렇게 불만이면 정기권 가능한 사설 이용하던가 여기와서 세금운운하네요ㅋㅋㄱ누가보면 본인이 세금 다 내는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