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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옛여자친구와의 만남

한량 |2004.03.01 14:51
조회 950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입니다 어릴때 19살때 고등학교때 미팅에서 여자을 소개받았고 그녀와 사귀다가 군입대후 동거을 3년정도 했읍니다 그러던중 그녀는 저몰래 다른 남자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지금은 두아기의 엄마가 되어있는데 지금도 만나고 연락을 하고 있읍니다 물론 성관계도 갖곤 합니다 그녀는 결혼하기전 자기가  그 남자와 결혼 할려고 한것은 실수라고 후회한다면 저와 있고 싶다고 도망가서 살자고 줄곳 해왔고 실제로 신혼여행을 갔다 오자마자 몰래 가출해 저와 있으면서 도망가자고 하곤 했읍니다 저는 지금 미혼이고 그녀가 싫지는 않은데 (물론 그녀의 결혼사실은 알고는 많이 괴로워했고 힘들었읍니다)그녀가 행복하게 잘 살아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지금 경제적으로 몹시 힘들 편이가 봅니다 저는 그녀가 합법적으로 이혼을 하면 살 자신이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그녀와 도피행각은 하고 싶지가 않읍니다 만나서는 안되는줄 알지만 이게 정인지 사랑인지 저도 가끔은 혼란스럽니다 그녀는 저와 동거시에도 제가 아는 다른 남자관계도 있었고 업소에서 일한적도 있지만 저에 눈에는 항상 착하고 순진하면 고등학교의 순수한 여자로만 기억되는데 이런제가 문제가 있는건지요? 저도 예전에는 여자관계가 많이 복잡했고 현재도 그렇읍니다 하지만 마음주면 좋아하는 여자는 그뿐인거 같읍니다 ......만남을 지속할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헤어지기도 힘이 드는군요 어쩔때는 그녀가 잘살기만하면 어디에 있어도 위안이 될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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