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민을 말 할 곳이 없어 여기에 말 해봅니다.
몇 달 전, 친구가 저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평소에도 ㅈㅎ를 하고 피 나는 상태에서 저에게 상처를 보냈던 친구라 당연히 전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 친구 집으로 갔구요. 하지만 그 친구는 역으로 왜 왔냐며 화를 내더군요.
안 그래도 둘 다 흥분한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저에게 행동하니 너무 화나는 마음에 그 친구 안경을 던졌습니다. 안경 틀?만 비틀어졌구요. 싸운 다음 제 집으로 와서, “내가 감정적으로 너의 안경을 던진 행동은 잘못한 행동이니, 배상을 해주겠다”라고요. ( 사과는 한 상태였습니다. ) 근데 그 친구는 “ 그게 지금 문제가 아니잖아 시*”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 주 후, 위 클래스 선생님께서 저희 반으로 오신 다음 저에게 하신 말씀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친구 이모분께서 이게 학폭이 아니면 뭐냐며 학폭위를 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신 겁니다. 학폭위 전 단계에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있다며 친구와 얘기를 하러 갔습니다.
전 이렇게 말 했습니다. “ 네가 나한테 ㅈㅎ 사진과 피나는 사진을 보낸 의도는 무엇이며, ㅈㅅ을 한다는 문자를 보내서 원하는 답변이 뭐냐고요.”
근데 그 친구는 “ 글쎄.”라는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학폭위는 열리지 않았지만 그 다음 날부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친하게 지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났습니다.
정확히 2021년 7월 15일.
그 친구와 일이 터졌습니다.
친구가 연락을 몇 시간 동안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제 연락만 확인을 안 하고 다른 친구 연락은 확인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 화가 나 있었습니다.
제가 저번에 있었던 일 덕분인지, 말하던 도중에 “ 지금 내가 너에게 감정적으로 행동을 할 것 같아,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 하자”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하는 말은 더 황당했습니다. “ 그래. 나도 누구 때문에 자해하고 있는 나를 보고 싶지 않네.”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전 그 친구에게 시간을 조금 가지자고 얘기했습니다. 친구는 그러다 아예 모르는 사이가 돼버리면 어떡하냐고 했고요.
또 얘기를 하고.. 하다가 그 친구가 방학인데도 공부를 쉬지 않고 해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전 말을 했습니다.
야, 한꺼번에 말 하지 말고 그 때 그 때 얘기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라고 했어요.
그 친구가 말 했습니다.
넌 공감도 못 해주는데 어떻게 말을 하냐고요.
결국 손절을 했지만 아직도 마음이 답답합니다.
제가 잘 한 걸까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따끔히 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