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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우미 랑 나이트부킹 어느게 더 나빠요

미친팬더쉐리 |2008.12.11 10:58
조회 2,912 |추천 0

저의 써글 남친님은 어제 새벽 4시 40분에 대리불러서 들어간다고 했으니깐

일찍가도 5시.. 지금 퍼질러 잠을 주무시고 계시죠... 써글놈...

이써글놈의 남친님..어제도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쳐놀고 들어가셨죠...

착한건지 ... 저를 안속이겠다는 일념하에 시시콜콜 다 말하죠...

 

저의 이 써글놈의 남친님... 제가 언니랑 나이트간적이 있었는데... 12시쯤 데리러왔죠...

용감하게 나이트 안까지 들어오셨다가 .. 부킹남과 실갱이 하는걸 보았죠...

저는 가방이랑 옷가지 들구 가야된다..부킹남은 붙잡고 안놔주다가 결국은 남친님이...

(지생각에는 참 멋있게 구출해줬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놔주라고 .. 남친이라고..

끌고 나와주셧죠...

 

그러더니 나이트가지 말랍니다.. 부킹하고 이테이블 저테이블 손붙들려 끌려다니면서

술받아먹고.. 술취하면 놀림감도 되고.. 그런꼴 보기 싫다고 하지 말랍니다...

더욱이 .. 자기 눈앞에서 보고 나니 더더욱 하지 말랍니다...

 

제가 "나이트가서 12시도 안되서 나오는 사람이 흔한줄 아냐.. 그시간때즘에 들어들 간다..

언니랑 한창 놀다가 그래도 .. 오빠왔다고 나온거고.. 부킹은 웨이타가 질질 끌구 간다고.."

말을 해도.. 들어먹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나이트 가서 12시도 안되갖구 나오는 사람들이 흔합니까..

정말 언니랑.. 시끄러운 음악에서 춤 몇번 추고 .. 그냥 나오는거지.. 정말 남자꼬실려고

부킹에 맘먹고 가면.. 그시간에 나오지도 않잖아요요.. 암만 남친 할애비가 와도..

 

그러면서 자기는 .. 형들하고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쳐 불러주시고?????

2달동안 3번째네요... ㅡㅡ;;;

어제도 그 형들하고 술먹는다고 하길래 제가 비꼬면서

"그래? 왜~~~~~~~~~~~~~~~~오늘도 노래방가셔서 아가씨불러노시지???

아주 밤새껏~ 카드한도 빵꾸날때까지 놀아봐 한번~ "

하고 비꽈줬는데..

"앙탈부리네~ ㅋㅋㅋ 일찍 자 ~ 나 형들하고 놀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끊대요????

저는 .. 1시쯤 잤네요..

 

그리구서 새벽녘에... 전화가 와서 자다깨서 받았는데..

"집에갈라고 대리불렀어~ "

"잘 놀았냐? 또 노래방 갔지? 아가씨 불렀지?"

"어... 더자고.. 깨워서 미안해.. 집에갈께 지금"

 

아침에 통화시간 보니 4시 40분이더군요...

 

제가 노래방 가서 돈 쳐들여서 아가씨 불러 놀면 좋냐고... 그게 나이트 부킹보다 나은게

머냐고 .. 난리쳤더니.. 나이트부킹은 한번 어케 해볼려는 놈들이 드글 한다는..그런

교과서적인 발언을 하시고.. 자기는 형들에게 이끌려서 가는거고 그냥 노래만 부르다가 ..

파트너 안부를때도 많다고. 형들만 짝 지어준다고 .. 요따구 소리하는데.. 확 주둥아리를

대바늘로 꿰매버릴까하다 참았는데...

 

어제 또 갔네요...  ㅎ ㅏ ㅎ ㅏ ㅎ ㅏ ..

 

이 써글놈의 남친님을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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