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생각 감사합니다!
결혼한 지 2년인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시댁의 여러 모습을 보고
그들이 인터넷의 악독한(?)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ㅋㅋ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본질을 따지면
그들을 이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 어렵군요 ㅎㅎㅎ
본문)
안녕하세요.
가끔 시가와 문제가 생길 때
눈팅하며 간접적으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도대체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를 싫어하나요? 내 자식 뺏어가서???
그렇게 따지면 친정엄마도 자식을 뺏긴 거나 마찬가지인데
친정 어머니가 사위 싫어서 장서갈등 조장한다는 글은 별로 본 적 없네요.
그들도 처음엔 누군가의 예쁜 딸이고,
사랑스러운 아내였는데,
왜 아들을 결혼시키면 저럴까요?
아들을 낳으면 어디가서 다 같이 공부하는 것도 아닐텐데,
판 게시글 보면 며느리 기죽이거나 트러블 만들 때 하는 시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ㅠㅠ
여러 글을 보다보면 마치 제가 쓴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