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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들은 왜 그런가요?

ㅇㅇ |2021.08.11 02:41
조회 12,199 |추천 43
많은 분들 생각 감사합니다! 
결혼한 지 2년인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시댁의 여러 모습을 보고
그들이 인터넷의 악독한(?)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ㅋㅋ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본질을 따지면
그들을 이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 어렵군요 ㅎㅎㅎ 


본문)
안녕하세요.
가끔 시가와 문제가 생길 때
눈팅하며 간접적으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도대체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를 싫어하나요? 내 자식 뺏어가서???

그렇게 따지면 친정엄마도 자식을 뺏긴 거나 마찬가지인데 
친정 어머니가 사위 싫어서 장서갈등 조장한다는 글은 별로 본 적 없네요.

그들도 처음엔 누군가의 예쁜 딸이고,
사랑스러운 아내였는데,
왜 아들을 결혼시키면 저럴까요?
아들을 낳으면 어디가서 다 같이 공부하는 것도 아닐텐데,
판 게시글 보면 며느리 기죽이거나 트러블 만들 때 하는 시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ㅠㅠ

여러 글을 보다보면 마치 제가 쓴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추천수43
반대수4
베플ㅇㅇ|2021.08.11 03:11
우리시어머니보면 딱히 날 싫어하는건아닌데 본인이 자식들한테 못받은 효도 너는 며느리니까 나를 대접해줘야한다 내가 너보다 위다 이런마인드 깔려있어서 자꾸 티나게 말을해서 안쓰러워 잘해주려했다가 점점 선넘어서 뭐야 날키워주길했어 뭐 해준게뭐있다고 자식한테하지도 못하는말 왜자꾸 나한테해?? 이렇게 만들어요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베플ㅇㅇ|2021.08.11 13:31
전형적인 가부장제의 폐해입니다 가부장제 하에 남자인 남편 떠 받들고 아들 떠 받들고 살아왔으면 대접 받고 갑질할 수 있는 대상이 가장 아랫 사람이자 여자인 며느리 밖에 없잖아요 조선시대 부터 있던 악습입니다 한국은 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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