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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용품점을 하는 바람난 아내의 남편입니다

자동차 |2021.08.16 21:27
조회 32,294 |추천 382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충주에서 자동차관련 자영업을하는 40세 가장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 안타까운 사연속의 주인공이 제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참으로 면목없지만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아내는 소위 말하는 갑부집 딸 입니다. 충주번화가에서 부동산 임대업 요식업 의류업등 여러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충주

에서는 재력이 있는 집안의 장녀 입니다. 저는 충북 음성에서 농사를 짓는 평범한 가정의 장남 입니다.

결혼전 평범한 가정의 장남인 저를 처가에서는 크게 반대를 하였고, 집사람은 집을 나와서라도 저와 결혼하겠다 하며

처가 부모님의 뜻을 완강히 거부하고 21살부터 7년간의 연애끝에 반대를 무릎쓰고 결국 결혼을 하였습니다.

처가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1억 2천만원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약 3억여원을 집에서 가져와 충주에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하였고, 아이를 낳기 위해 시험관을 통해 힘들게 첫째를 출산, 현재는 3살, 6살, 11살 삼형제의 아버지 입니다.



모든 부모의 삶이 그렇듯 저와 집사람은 결혼 후 13년동안 힘들지만 함께 웃고, 부족하지만 함께 채우고 아이가 자랄수록 우리의 내일이 커질거라고 희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는 중에 처가집의 권유로 피자집, 횟집, 치킨집등 열심히 일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고, 처가의 반대를 무릎쓰고 7년전 전공을살려 자동차용품점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생활에 안정이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저는 매월 생활비 250, 공과금 100여만원등 월평균 350여만원을 생활비로 집사람에게 보냈고 경기가 어려운 작년부터는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가면서도 생활비를 보냈습니다. 자영업자 특성상 매월 같은 돈을 벌어다 주었다고 하진 않겠습니다. 그래도 항상 비슷하게 가져다 주려고 노력을 한것 같습니다.

집사람도 장모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일을하면서 한달 400만원 이상을 장모에게 받아 저의 수입과 합쳤을떼 생활에는 큰 어려움 없이 생활했다고 생각 합니다. 전반적인 돈관리는 모두 집사람이 하였고 전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도 물어본적도 궁금해 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일만했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며 저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처갓집의 생각을 바꾸고자 전 한번도 친구들과 밖에서 사적인 만남을 한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가정에 충실하려 애쓰고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며 일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아내가 어느 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랑은 원망으로 내일에 대한 희망은 경제적인 욕망으로 변해가며 잦은 욕설과(저를포함 아이들까지) 잦은무시, 사치, 다른사람들과 비교 친정부모님의 재력을 이용한 저희 본가에대한 참을수 없는 멸시까지 이어져 저의 생존을 위협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민하게 되었고, 이혼하려고도 했습니다. 저는 잘못한것이 없는데 너무 괴롭히니까요...

그래도 저한테도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주변의 지인들 말에 저는 부부클리닉 상담을 통해 관계 개선을 노력하려했습니다.

그러나 같이 상담받아보자는 저의 말은 와이프에게 철저히 무시당하였습니다.

스트레스로 집을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내가 없어야 애들 앞에서 큰소리라도 안나겠지 하면서요.

그래서 이혼하기로 마음을 먹고 장인 장모에게 아내가 폭언이 심해 이혼하고 싶다하였고 장인 장모는

그당시만 하더라도 남자가 그러면 되느냐 참고 살고 니가 무능해서 그렇다는 말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스트레스 받으며 고민하던 와중에 부부상담 전문가의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혹시 아내분이"다이어트 또는 우울증 약"을 복용한다면 일시적인 부작용인 성격 변화가 있을수도 있으니 복용하는 약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상담사님의 말에 와이프가 걱정이되어 약을 찾기위해 집안을 확인중에 피임에 필요한 테스트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산부인과 진료중이라 산부인과 진료에 필요한 테스트기인줄로만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정관수술을 한 상태였었고 왜 테스트기가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없었습니다. 그후에 평소에 입지 않던 의상, 10여년간 잠그지 않던 핸드폰 잠금,외모를꾸미기 시작하고

혼자만의 주말외출 아이들만 저에게 맡겨놓고 말이죠.,..

그래서 의심하게 되었고 그러는 와중에 아내를 몇일 지켜보니 아내의 외도가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철저하더군요.. 공원을 이용한 상간남과 만남.. 차를 바꿔가며 지역을 이동하고 블랙박스에 촬영되지 않게 보조석으로 하차하고 다른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있었고 더욱 이해할수 없었던 행동은 제가 집에 없던 날에

아이들을 재워놓고 상간남을 만나러 나가기 까지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수시로 밤으로나가 충주에서 원주로 만나러 나가고 상간남이 원주에서 족발집을 운영합니다.

하물며 충주에있는 상간남 아파트를 이용하기까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너무나 많은 외도 흔적들, 주변 사람들의 목격담등등...증거가 차고 넘쳐납니다.

와이프가 했던 행동중에 몇달전부터 건강을 위해 한다던 운동은 상간남 에게 잘보이려는 몸매관리였고, 매일 운동한다고 아이들을 9시면 칼같이 재우고 나가서는 다음날 새벽 4시가넘어 들어오기가 일수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자고 칭얼대는 날에는 어떡해서든 재우려고 불같이 화를 내며 아이들에기 안잔다고 욕을하며 다그치고는 했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하던일도 멈추고 7시면 집에들어가 아이들 저녘을 챙기고 설거지와 빨래를 해왔습니다. 하루도 안빼놓고 말이죠. 조금이라도 늦는 날에는 욕을 먹어야 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돈을 벌어오길레 늦느냐면서..

더욱 비참한것은.. 상간남과 바람피고 돌아온 아이들 엄마의 속옷까지 빨아왔던 것입니다. 이런글까지 적어야 하다니 참 부끄럽습니다..



알고보니 상간남은 아내와 제가 연애하기 전부터 알고지냈던 사이였고 20여년간 연락하고 지내 왔었더군요.

저는 아내를 만나기전 연애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내가 첫 여자이었고 연애상대였고 첫사랑이었습니다. 그렇게 첫사랑과 결혼을하여 행복한 미래만을 생각하던 저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진거죠...

그런데 세 아이의 엄마인 제 아내가 바람을 피는것도 모자라 저를 모함하고 아이들에게도 저에대한 존재를 무능한 아빠이고 엄마를 고생 시킨다고 매일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몇일전 큰아이가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둘째 생일 선물로 할머니가 장난감을 사주었는데 와이프가 말하길 "아빠가 돈을 못벌어오고 안줘서 할머니가 사주시는거야" 라는 등의 말을 서슴없이 했답니다.



이 모든것을 생각할수록 피가 거꾸로 끓어 오르고 감정을 주체하지못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참고 참아 마음을 추스려야지... 그래도 가정을 버릴수는 없다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어렵게 장인, 장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

아내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달라 세 아이의 엄마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예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인 장모는 아내의 외도를 인정하기는 커녕 본인 딸이 하는 말만 믿고 이 모든 일은 저와 헤어지기위해 고의적으로 외도를 하였고 상간남을 좋아해서 만난게 아니라는 말같지도 않는 이유를 대며, 무능한 네 탓이라며 당당히 소송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들에겐 아빠의 부정적인 모습을 세뇌시켜 흔적을 지우려하고, 주변사람들에게는 저의 험담과 욕설을해가며 저를 무능한 쓰레기로 만들어 놨더군요.



현재 저의 명의로 된것은 사업자등록증 뿐 입니다. 레이 차량 한대하구요..

집.가개.땅 어느 하나라도 저의 명의로 된것이 없습니다. 버는대로 집으로 보냈기에 통장엔 항상 마이너스입니다.

와이프는 자기를 돈보고 결혼했다면서 저에게 윽박지르며 말합니다. 제가 돈보고 결혼했으면 제 앞으로 머라도 있었겠지요...

명의 하나쯤이 있겠지요... 저는 그런거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훌륭한 가장은 아니었을지 모르나,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14년을 하루하루 열심히 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아내의 외도로인한 이혼요구, 아내와 그 부모는 죄책감 조차 느끼지 못하는 인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간통죄는 왜 폐지 되었을까.. 간통죄가 있었다면... 너무 억을합니다.

제가 무능하지 않았더라면 돈을 많이 벌었다면 저들이 이렇게까지 했을까요...자책하게 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들이 원하는 결말대로 가고 싶진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끝맺음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장모가 그러더군요 "이혼할거면 깨끗이 하게!"

이런게 저들이 바라는 깨끗한 이혼이고 끝맺음 일까요..



저들이 부자이기때문에 금전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

제가 바라는것은 처참하게 버려진 저의 삶과 인생 무엇보다 저에대한 진정한 사과가 먼저 이겠지요.

1인시위로는 턱없이 모자라고 저의 힘이 부족합니다.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려합니다.

자존심,창피함,망신, 이런거는 이미 진작에 나락으로 버려둔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저의아이들을 지킬 수 있게 여려분이 힘을 주세요.

돈도 무섭고 사람도 무섭고 더욱이 돈많은 저들이 무서워집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8월 14일날 1인시위 했던 사진입니다.

이혼합의가 되지 않아서 시위를 나갔습니다. 처음에 저에게 이혼 합의서라고 장모가 가지고 왔던 내용입니다.

갑(저입니다)을(아내입니다)

을은 갑에게 위자료로 2억원을 갑 부모님께 지급한다. (저에게 주는것이아니구요 저의 아버지에게요)

그다음은 양육권은 을에게 친권은 갑에게 상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갑은 어떤 이유로도 을에게 재산분할이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도 금전요구한적이 없었지만요)

마지막으로 위 모든 합의 사항이 지켜지지 않을시 갑은 을에게서 받은 위자료 2억원의 2배로 배상한다..

이렇게 이혼합의서를 작성해 왔습니다... 아내가 바람폈지만 저에게 양육비 매달 200만원도 요구하구요



2억은 저의 아버지에게 출자한 돈이라 아버지 드려야하구요...저의 불쌍한 아버지 10년 넘게 월세 15만원 집에

사셨습니다.....복숭아 농사 지으시면서요..



이렇게 시위하던 와중에도 장모는 저에게 찾아와 동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으며

세 아들들을 옆에 세우고 시골에 계시는 아버지까지 불러 세우겠다며 협박을 하고 갔으며,

동영상과 사진을 장모의 상인회 단톡방에 개시를 했으며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까지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며 통화까지 하는 당당함까지 보였습니다.


추천수382
반대수7
베플ㅇㅇ|2021.08.17 00:32
조심스럽게...오래전부터 알던사이라면 아이 ㅊㅈ검사도필요한거 아닐까요? 원주상간남 충주바람녀 천벌받길 간절히 원합니다
베플ㅇㅇ|2021.08.16 22:37
남동생이 비슷한 일을 겪고 있어 어떤 마음인지 잘 알 것 같아요. 유책배우자와 그 가족들이 뻔뻔하게 나오면 정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군요. 이혼을 하든 하지 않든 변호사 상담 꼭 받아보시고, 얼마 되지 않더라도 재산분할, 위자료 꼭 챙기세요. 길고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몸건강, 마음 건강 잘 추스려 힘 내시길…
베플ㅜㅜ|2021.08.16 22:55
추천이랑 댓글로 힘 보태드립니다.. 글만 읽어도 화가 나는데..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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