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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너무 하고싶다

ㅎㄴㅁ |2021.08.17 09:26
조회 13,540 |추천 20
이대로 살다간 화병으로 죽을거같기에

남편은 늘상 별일 아닌일에 짜증이다

생활비도 안주면서 내가 사는거에대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매번 그랬다 저번에 법원까지가서 다신 스트레스 안준다더니 또 시작이다

합의이혼하고싶은데 절대 해줄 사람이 아니다

진짜 가출해서 소장을 넘기는 방법 밖에 없는지.

대체 생활비 안주면서 내가 사서 밥해먹는거까지도 간섭질이면 어째야하나 진짜 싸이코다.

일단 증거를 모으질 못해서 답답하다.

전에는 울고 하면 미안하다 라고도 했는데 이제는 본척도 안하고 지먹을거 냠냠쩝쩝 거리다 지볼일보러 나간다

정말 싫다.

돈도 없는데 집구해서 소송비까지 치루려니 답답하고 암담하다. 합의이혼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추천수20
반대수8
베플ㅇㅇ|2021.08.18 09:42
솔직히 간절하지 않아보여요. 집안에다 녹음기 설치하면 금방 증거 모으겠네. 생활비도 안주면서 쓰니 돈으로 식료품 사고 밥해먹는 거까지 매사 시비 건다는데 증거 모으려면 차고 넘치겠네. '해도 너무 한다. 생활비도 안주면서 내돈으로 밥 해먹는 거 가지고도 시비니? 당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했는데 도대체 왜그래?' 서러워서 울음도 절로 나오겠다. 그리고 정신과나 가정상담소가서 상담받으면 그 기록으로도 이혼 사유 되겠네.
베플ㅇㅇ|2021.08.18 10:19
혼자 밖에서 먹고 집안일도 하지마요. 제가 해본 팁을 드리자면 법무사가서 생활비 안주는 무능력 남편 합의이혼 소장을 작성하세요. 법무사 비용은 대략 80-100만원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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