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 중고거래한 에어컨 설치를 위해 당근에서 기사 고용 (관악구 사시는 55세 김**님)
2. 45에 운반 보관하면서 분해청소를 해와서 설치 해주시기로함 (계약금 10보냄)
3. 설치당일 분해청소얘기 한적없고 문자남아있는거 없지않냐고함 그리곤 기본청소를 말한거겠죠 라고 하심
4. 기본청소 그럼 왜 안해오셧냐 햇더니 설치시 해주겠다 42만원으로 하자
5. 오케이하고 진행했는데 실외기파손, 가스누수, 타공한 벽 훼손
6. 숨기고 다음날 처리하려고 함
7. 다음날 되어서야 글쓴이 본인은 파손사실 알게됨
8. 따지며 돈 더못주겟다고하니 사과는 없고 공짜로 설치하려고 하는거냐,똑똑해서 좋겟다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쳤냐,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인정했으니 된거 아니냐, 수리해서 시원하게 됬으니 마무리 된거아니냐, 당신이 에어컨을 얼마나알아서 이러냐, 당신이 하나님이냐 등등 비꼼
9. 그러더니 갑자기 원래 고장난 제품이었던거 같다면서 본인이 덤탱이 당한것같다고함
10. 제품 정상작동 잘 되는거 확인하고 거래했다 하니 또 똑똑해서 좋겟다느니 아버지가 그렇게가르쳤냐느니.. 논지에 어긋난 비꼼 무한반복
11. 결국 마무리로 와서 처리해주겟다고 하더니 연락없음
12. 화가난 글쓴이 본인가족이 전화했으나 전화안받고 콜백도 없음
13. 혼자살고, 집주소도 아는터라 너무 불안함
14. 소보원에 처리하려면 사업자 등록증 확인 해야하고 최대한 처리를 받고 원래의 비용을 지불한 다음 피해사실을 알려야한다고함.. (어짜피 마감 안될 거 알면서 피해를 계속 당해야하는건지..이 사람을 어떻게 대면하라는건지..)
15. 거래하신분은 에어컨 리모컨도 챙기려할떄부터 이상했다 그리고 저런 곰팡이는 없엇다고 보관자체에도 문제가있었던것 같다고 하는데 증거자료가 없음..--------------------------------------------------------------------------
안녕하세요 서울 거주 여성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본인은 이사를 위해 에어컨 중고거래를 했고,
중고거래일자는 8월4일 저의 이사날자는 8월 16일이라
이동+보관+분해청소+설치를 한번에 해주는 업체를 알아보고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48-50 정도 부르시더라구요 (그 이상도 많구요)
요즘은 당근으로도 업체거래를 하기에 당근에 문의글을 올려놨는데, 어떤분이 아는분 이라고 연락해보라셔서 연락을 드렸어요
47에 하신다기에 알겠다고했고 그 후 45만원으로 해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ok를 하셔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동+보관+분해청소+설치라는 내역은 구두로 진행되었고 (이게 문제의 시초였네요)
45만원으로 금액을 깎은건 문자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약금으로 10만원을 부탁하셔서 보냈습니다.
약속한 8월4일에 가서 물건 받으셨다고 사진과 함께 문자 보내주셨습니다 좋은제품 잘사셧네요 라고 전화도 주셨어요
거래하신분께 잘받았다고 문자드렸더니 에어컨 리모컨 총 4개 드렸는데 왠지 추가 2개는 챙기시려고 하는것 같으니 잘챙기시라고 하시기에 엥? 하면서 문자로 리모컨 총4개 잘챙겨주세요 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답변이와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바로 어제 8월16일 이사당일에 저녁 5시쯤 기사분이 오셨습니다.
이사짐이 풀어져있지 않은상태라 지저분하긴했지만 바닥은 다 닦아서 저는 맨발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발을 그냥 신고 들어오시더라구요?
기사님을 쳐다봤더니 작업하기 편하게 신발신고하겠다고 하시기에
그래.. 그냥 다하고 청소하자 싶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분쟁자체를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에어컨은 청소가 되어서 온거냐고 물어봤고
너무 당당하게 아니요? 이러시기에 그럼 설치 후 분해청소 진행하는건가요? 라고 여쭤봤더니
분해청소는 자기는 할줄도 모르고 해준다고 한적도 없답니다..
그럼 청소는 왜 얘기하신거고 그 금액을 받으시는거냐고 했더니
이동과 보관비용이랍니다.
분명 제가 전화했을때 설치 얼마, 청소얼마, 보관이동 얼마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셨고, 그래서 제가 믿고 맡긴건데 말이죠..
그랬더니 기본청소비용이래요..
그럼 기본청소는 왜 안해서 오셨냐 했더니 설치하고 해줄거랍니다....
그러더니 당당하게 문자에 뭐 해주기로 한지 내역 없잖아요 이러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 그냥 끝냈어야했는데 청소 최대한 해줄테니 42만원에 합시다 하시기에
다시 돌려보내기도 그렇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때는 아는언니가 같이 있었어요 언니도 황당해했지만 제가 그냥 하자고 하니까 그래.. 청소잘해주겠지 라고 하면서 지켜보자 이렇게있었구요
2in1 제품이었고 안방 벽걸이 걸 곳에는 타공이 안되있어서 타공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제가 자취를 오래해서 에어컨 설치를 몇번 봤는데 그렇게 타공을 오래한건 처음이었어요..
타공 설치 총 3시간 30분 소요되었구요
중간중간 걸 레를 주라는둥 물티슈를 달라는둥 저한테 계속 시키더라구요 드렸더니 걸 레와 물티슈로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참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8시반쯤 되어 가스가 센다고 내일 아침에 납땜 해주는 사람을 불러주겠데요.. 그리고 그래도 안되면 자기 가지고 있는제품으로 바꿔주겟다고하더라구요?
이상하잖아요 애초에 제가 가져온 제품문제면 이거 이상한거 같다고 하고 저에게 넘길텐데
다른업자까지 불러서해준다니까.. 뭔가 이상하긴 했어요..
다음날 오후에 업무때문에 지방에 가야하는일정이있으니 아침일찍 처리를 해달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배도 너무 고팟고, 밤도 늦었고 세명이와서(기사, 기사동생, 기사동생의아들) 돌아다니는통에 다른이사짐 정리도 못하고 언니랑 멀뚱멀뚱 앉아있었거든요..
보내고 나서 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청소좀 부탁해요잉? 하고 후다닥가셔서 바닥도 난장판
실리콘 마감 해주시겠다고 하셧지만 타공한 구멍 말고 옆쪽 벽 손상이 있고 구멍자체가 일자가 아니라 비스듬하게 사선으로트 타공되어 있었구요..
실외기 전원선 중간 부분마감..
에어컨 겉표면에 물이 들어갔네요 (원인모르겠음)
타공은 내일 마감해주신다고 했으니 우선 따지지않았고, 실외기 중간선에대해 문자로 남겼어요
문자 보낸 이후 자기전에 에어컨 겉표면에 물고인걸 확인해서 그건 다음날 말해야 겠다 하고 잠들었습니다
이건 벽걸이 에어컨 거래당시 사진이에요
다음날 아침 7시에 다른 업자분이 오셨고 이분은 더 가관이었어요 잘부탁드린다고 비타오백드렸더니 물이나줘요 속쓰려서 못먹어요이러시고
퐁퐁을 가져오래요 수세미에 그래서 뭍여서 가져다줫더니 그릇에 거품내서 가져오랍니다 ㅎㅎㅎㅎ
그것도 그냥 군말없이 가져다 드렸어요 가스세는지 확인하는거라는건 나중에 알았어요 ^^ 말도안하고 다짜고짜 가져오래서..
뭐 물어보면 자기는 모른다 하고 걸 레가져오라고 시키고..
나가서 통화하는거 들어보니 형님 이거 왜이렇게 처리해놓았냐고 블라블라 그제서야 알았죠 본인들이 잘못처리해서 업자를불러준거라는걸.. (부랴부랴 녹음했는데 멀어서 잘안들리네요 ㅠㅠ)
갑자기 그분이 절 밖으로 부르시더니
왜 삼성을 삿냐면서 삼성 안된데요 그리고 왜 실외기 파손된제품을 삿녜요
네? 하고 보니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바로 사진첩뒤져서 기사님이 물건받았다고 한 사진을 보니
멀쩡한 제품이었고 중고거래한분이 이사당일까지 사용한 제품이었습니다
저는정말화가낫고 이게 왜 파손이됏냐 그래서 가스가세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본인은 그냥부탁받고 온거라 모른다는 말만수차례..
이따 원래 기사 와서 가스충전 해달라고해라 하고 가버리셨습니다
이렇게 해두시구요..^^
원래 기사님은 제 문자는 씹으시고 그분과 전화는 계속 되시더군요
사진첨부가 더이상 안되어 추가로 글 작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