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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멈추지가 않아

쓰니 |2021.08.18 22:08
조회 530 |추천 7

사랑하는 와이프 못지킨지 58일 되는 날
아들과 둘이 자가격리 하고있습니다
와이프 보내고 못있을꺼 같은 공간에 1주일째 되고 있어요
같이 하고 있는 놀이도 떨어질때쯤
저녁차려주고 홀로 집에있는 술을 조금 먹었습니다.
그러던중 아이가 대뜸 방에서 자그마한  자기 이불을 가지고 나와 장난감인것 처럼 가지고 놀고 있더라고요
그러더니 바닥에 깔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 와이프 모습을 생각하는 저에게
대뜸 아이가
이불을 건너오라고 하네요..
진흙에서 구해줘야 한다네요.
내모습이 진흙탕속 모습같은것인지
아님 무얼보고 따라하는건지

정신이 번쩍하네요
그 이불을 건너가면서
결심을 또해봅니다
똥뚜성이였던 나를
진흙으로 만들고 그 진흙에서 나올수있게 만들어준 아들을 남긴
그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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