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대사 중에 이선균이 부인이 바람폈을때 이선균이 한 대사가 있다 . 부인한테 너 그새끼랑 바람핀순간 나한테 사망선고 내린거라고 나같은거 이런대접 받아도 싼인간이라고 그냥 죽어버라고 말한거라고 ...이대사를 듣는데 가슴이 쿵했어요 .
그놈 바람폈을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가슴을 시리게 하더라구요
전쟁같은 시간이 지나고 단 한번도 아이를 보지 않는 그 쓰레기 한테 양육비 소송까지 끝나도 끝나지 않는 이고리 ..
양육비 미납 판결문도 받았는데 주지 않아서
감치 명령 하러 다음주에 법원 가는데
큰 해결이 안되는게 더 마음에 상처가 되네요
더럽고 치사해서 안받고 싶지만 그래도 악착 같이 너도 책임이 있다고 보여줘야 겠지만 한없이 기분이 다운되는 아침이네요
수업도 들쑥 날쑥 그만 둔다는 학부형들 문자로
마음은 ...멍하니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어느순간 이혼했다는걸 알면 내아이도 불쌍한 아이가 되고
도움주지는 않으면서 뒤에서 씹기 바쁜 사람들 속에
벽을 쌓고 보다 보니 어디 터놓을곳 하나 없어서
주저리 주러리 그적여 봅니다 ...
p.s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일은 제게 아픔을 끄집어 내는같아서 애기 하기 싫지만
이혼소송일때 일을 시작하게 되어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셨는데 놀이터에서 할머니랑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은 유치원 엄마들이 저를 가십거리로 만들더라구요 왜 갑자기 일한데 온 추측으로 저랑 친한 엄마 한테 대놓고 이혼한 거 아니냐고 그렇게 물어본 엄마도 저랑 친했던 사람이라 충격이 안잊혀 지더라구요
이혼한걸 후회 하진 않아요 바람피나 안피나 의심하며 정신적으로 전 더 망가졌겠죠
금전적으로 힘들어 아이 한테 못해줄텐.. 스스로 좀 무너져요
친한 친구에게 힘든애기만 하면 미안해서
그래서 저혼자 글 써본거예요
모르시는 분들에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힘내서 양육비 소송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