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혼 숙려기간 중 시댁 연락

ㅇㅇ |2021.08.19 21:52
조회 36,867 |추천 0
둘째 초기 임신 중 계류유산이되어 수술해야 하는데
부부싸움을 이유로 남편이 이혼 얘기 하고
외박 4일을 하고 들어왔어요

외박중 저는 혼자 수술 하러 갔고요
그 이후에 미안하단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쉬어라 본인이 애볼게 이런 얘기만 하더라고요

이후에 지랄 지랄하니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했지만 진심어린 대화나
이혼 취소 뭐 이런 얘기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법원 갔고 현재 이혼 숙려기간중입니다
문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신이 다음달인데요
제가 수술하느라 마음도 몸도 안 좋았어서
어머니 연락온거나 문자도 다 무시했었어요

근데 결혼 생활중에 어머니가 저한테 잘 해주셨고
시댁 방문해도 설거지 한 번 한적 없고
놀러가면 항상 용돈에 진심으로 잘 대해주셔서 죄스러워요
당일에 생신 축하드린다고 연락드리는게 좋을까요?
전화는 그렇고 문자로 보내면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어렵네요…
추천수0
반대수241
베플|2021.08.19 22:02
쓰니는 진짜 이혼이 하고 싶은게 아닌거 같아보임. 남편이 진짜 잘못했다 빌고 숙이고 들어오면 내가 받아줄텐데 하는 느낌이 듬.
베플ㅇㅇ|2021.08.19 23:34
시부모님이 결혼중이라 챙겨주신거죵ㅋㅋ 지금도 마음이 그럴까요 내아들 혼자되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괜히나왓겟어영..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