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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받아드릴거같으세요?

ㅎㅎ |2021.08.20 18:53
조회 1,195 |추천 0

우리는 헤어진 사이인데 아직 서로 마음이 있어서 사귀진 않지만 연락을 주고 받는 중이였어
근데 오빠가 취업을 하고부터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나도 그걸 알고 있어서 서운한게 생겨도 그냥 혼자
그래.. ㅠ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곤 했었는데
우리가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저번 주말이 만나는 날이었어. 나는 주말에 일하고 걘 평일에 일하는데 걔 피곤할까봐 내가 일끝나고 집까지 가주기로 했어.
일끝나고 준비까지 다 하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오늘 피곤하다고 다음에 만나자고 하는거야.
진짜 너무 서러워서 터져버리고 말았어
너무 한거 아니냐고 이러면서 서운한걸 다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내가 잘하겠다고 너무 힘들어서 요즘 그랬는데 혼자 있을때 좀 나아지는거 같아서 자기가 너한테 상처준거 같다고 다음주엔 자기가 시간내서 너희 집 근처로 가겠다고 그러길래
"알겠어 혼자 있고 싶을 수 있지 그동안 푹쉬어도 돼" 라고 보냈던거 같아.
걔도 나도 좀 쉴 시간이 필요해보였고 다음주 주말오기전에 연락이 오겠지라고 생각을 했어.
근데 오늘 금요일인데 아직도 아무 연락이 없어
너네라면 어떻게 할거같아?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재회도 했고 그래서 더 어려운거같아
모르겠어 이대로 그냥 아 끊겼구나 생각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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