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하는데 부모님이 병원에 가지말래..
ㅇㅇ
|2021.08.21 01:41
조회 301 |추천 0
얘들아 나 진짜 막막하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남겨.우선 제목 그대로 나 생리를 안해.솔직히 2달 3달정도 안했으면 별 생각도 안했을거야.원래 생리 텀이 길어서 2달에 한 번 꼴로 했거든.근데 이번엔 9개월이야,,,, 나 작년 12월에 생리하고 지금까지 안했어,,진짜 불안하고 무섭잖아,,,왜냐면 난 성관계도 한 번도 안해봐서 임신이나 그럴 가능성은 단 1도 없거든.그래서 내가 생리 안하기 시작한지 4개월에서 5개월 정도부터 엄마한테 말을 했어.나 병원에 가보고 싶다고 생리를 너무 오래 안해서 좀 불안하다고.생리를 안하는 원인이라도 알고싶다고.그러니깐 엄마는 엄마도 어렸을 때 생리 불순이었고 병원 가도 별거 없다고 계속 무시했어.난 계속해서 엄마한테 말했고 엄마는 계속 무시했어.그러다가 내가 저번달에 생리 6개월정도 안한 사람 글을 봤어.근데 그 사람이 병원 갔다가 조기폐경이라는거야,,,, 그 사람도 고등학생이었음.이제 난 더 불안해져서 엄마한테 내가 이런 글을 봤다,, 병원 가고싶다,, 이런식으로 말 했는데그러면 그냥 한약을 먹어보자는거야,,,,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겠다고 했는데 간 곳은 한의원도 아니고 그냥 약방이야,,약방 할아버지가 있는데 진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 눕힌다음에 내 몸 위 5센치 정도 떨어진 곳에서 손으로 스캔?같이 함,,,이걸로 솔직히 내 몸이 어디가 아픈지 어떻게 알아,,,,암튼 엄마가 딸이 생리를 안해서 왔다고 말하고 약 지어서 먹었음,,,그래서 나 약도 다 먹었는데 생리를 아직도 안하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약도 다 먹었고 병원 가고싶다고 하니깐 약방 할아버지한테 전화 했는데 좀 기다려보자고 그랬다는거야솔직히 난 진짜 불안하고 무서운데 엄마는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서 좀 무서워뭐라고 말하면 설득할 수 있을까ㅠㅠ 혼자서라도 병원 가고싶은데 내가 돈이 없어서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