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올렸는데, 또 올릴겡
1) 나는 수시반수 중임. 작년에 눈이 너무 높아져서 말도 안 되는 대학 씀.. 최저도 못 맞출 거였으면서.. 심지어 9평 때는 맞췄던 최저 수능 때는 못 맞춤.
2) 최저 맞출 가능성이 있는 대학만 쓸 것. 수시러한테 수미잡? 그거 아님. 물론 수능 미만 잡이 맞긴 하지만.. 자소서 있고 면접 준비하는 수시러가 9평-> 수능.. 얼마나 오를까??
⭐️3) 학추 쓸 수 있다고 되는 대로 쓰지 말자. 학추는 전국의 모든 전교권 애들이 쓰기 때문에 어찌보면 너한테 불리할 수도 있다. 물론 경쟁률이 일반 학종보다는 낮긴 하지만, 학추에서 너의 경쟁 상대는 전부가 전교권 아이들이다. 나도 학추 썼다가 피봤다. 학추를 총 세 개 썼었는데, 하나는 최저도 못 맞췄고, 하나는 광탈, 하나는 예비번호는 못 받았지만 마지막에 전화로 추합전화 받음. 그때 펑펑 울었다.
참고로 한 학교는 두 개 넣었음. -학추(광탈), 종합 이렇게 넣었는데 종합에서 1차 붙고 2차에서는 면접 때문에 떨어졌었음. 모교에 온 채점 결과 봤는데, 서류에서 점수가 거의 깎이지 않았다더라. 면접이 개망한거였음. 질문 하나 답변 제대로 못한 것 때문에 그런가보다.
4) 최저 없거나 낮으면 2학기 내신 챙기는 거 추천. 2학기 시험범위도 어차피 거의 수능과목이잖아. 난 고3 사탐이랑 수능 사탐 같은 과목으로 했음. 2학기 되면 내신 챙기는 애들 거의 없음. 그래서 나도 수능이랑 관련된 과목만 열심히 공부하고, 융합과학이랑 경제수학은 벼락치기함. 그래도 챙기는 애들 없어서 1등급 나오더라.
물론 내신이 높은 경우에는 2학기에 올1 받아도 별로 안 오르긴 함. 나같은 경우도 0.1점??정도 올랐던 것 같음. 근데 선배 사례 들어보니까 현역 때 경기권이었는데 2학기 내신 챙기고 수시반수해서 인서울 간 선배도 있다더라…
솔직히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 대학교도 비대면인데.. 그래서 그런가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전혀 안 생김. 그래서 반수하는 것도 나는 아무생각 안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