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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어이없는행동

7개월된 딸이 있어요..

저는 21살이구요 ..

결혼을 빨리했습니다  아기때문에...

남편이 너무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 반성도 안해서

참다못해 답답한 심정으로.. 몇자 남깁니다..

 

남편은 저보다 6살이 많은 27살이구요

원래부터 거짓말을 많이했습니다..

약속도 잘 안지키구요 ..

 

연애때 거짓말은 주로 상황을 속이는거죠 ..

부모님을 이용해서 속인적도 많은데

절 만만히 봤는지 니가 잘못안거다,난모른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만 했습니다..

 

약속도 자주 안지켰구요 ..저랑 만나기로한 날

제가 " 어디야 ? "라고 전화하면 " 아미안 못갈거같애.. "

라고 말한게 수십번이였습니다..... 제가 이런거 가지고 뭐라하면

오히려 제가 욕먹었습니다. 넌 날 왜 이해못하냐고 하면서...

 

전 정말 거짓말하는거 싫어했지만...

자꾸 자기를 믿어보라고해서 결혼까지했구

이쁜딸을 낳았습니다..

 

결혼하고나서 ....남편은 더욱 심한 거짓말을 하였죠

부모님 심지어 자기 할머니까지 속여가면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컴퓨터를 보니 버디버디가 깔려져있더라구요?

뭐냐고 하니깐 누나가 했었다고 합니다..

 

제가 바보도 아니고 학생때 버디 한적 있습니다.

그럼 아이디가 남습니다. 근데 남편아이디밖에 없었구요

제가 물어봤습니다. 누나가 한건데 오빠 아이디는 왜 만드냐고.

호기심에 만들었답니다. 이때, 넘어간게 후회스럽습니다..

 

몆달뒤...

저희집은 다락방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크죠 방 처럼 꾸며놔서

거기서 잘수도있고 라디오 ,책같은걸 다 거기다 두었습니다

 

근데 자꾸 위에서 쿵쾅소리도 났고, 사람이 있는 느낌도 있고

제가 좀 예민해서 그런가하고 넘어갔는데..남편도

그 다락방에 자주 올라갔고.... 그후에도 위에 누구있냐하면

아니라고하고 ... 어느날은 밖에 나갔다가 새벽1시가되도 안오길래

두고보자는 심정으로 남편이 전화받기를 기다렸습니다 1시간마다 전화했죠..

그당시 전화기를 꺼놨었습니다 .  새벽 5시쯤 받더라구요

지금 친구랑 술마시고 가고있다고 .. 아파트 배란다로 보니,

여자애랑 같이 오고있더라구요 ...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쓰레기버리는척하면서

내려갔죠 ...딱 마주쳤습니다 바로 여자애한테 너 다락방에서 살았니...?

라고 말하니깐 그랬대요 전 대구에 삽니다 근데 그여자애 하는말이

자긴 서울에사는데 남편이 채팅을 통해서 자기집에서 재워주겠다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보름가까이 이집에서 살았다고 말하네요 ... 제가 출근했을땐 그여자애는

저희집에서 컴퓨터하고 남편이랑 같이 놀았데요 ....?너무 화가나서 남편이 다신 안그러겠다

라고 말하게 한뒤 여자애는 차비주면서 가라고했습니다 .... 그리고 한동안 잠잠했죠..

근데 남편이랑 저랑 같이쓰던 네이버아이디가있었는데 .. 아이디를 따로쓰자고 합니다

전 대수롭지않게 알았다했고 알고보니깐 네이버를통해..가출하겠다는 아이 , 가출했다는 아이들 질문 답변에 ' 정 갈데 없으면 저희집에 오세요 저도 가출해봐서 그심정알아요 그럼 연락기다릴게요 .. ' 라고 남겼더라구요 ? 그순간 정내미가 확 떨어지면서 ...... 남편한테 바로

이거 뭐냐고 캡쳐했다고 말하니깐 저한테 오히려 화를내면서 ....... 자긴 그런적없대요 ?

그러면서 웃긴게 ... 자기가 그렇게 답변단거 먼저 지우더니 바로 네이버탈퇴를 하더라구요 ..

그러면서 계속 아니라고 우겨요 ... 한두번도 아니고 저 정말 질려서 그냥 뒀습니다....

이게 바로 어제일이에요..

저한테 ,애기한테 해준거 하나없으면서!!어떻게 저한테 그럴수있죠 ?

그리고 자주 저를 무시하고요 전 고졸입니다

근데 남편도 고졸이긴한데 대학중퇴한거가지고 내가 맘만먹으면 다시다닐수있다라고

잘난척합니다.... 고졸도 검정고시구요 수능점수 120몆점 나왔답니다.그러면서 왜 자랑하냐면

자긴 공부 하나도안했는데 이점수나왔다고 난 머리 좋다 이식입니다.

그리고 영어 조금한다고 저한테 이게모게 한다음 제가 모른다하면 것도모르냐 하면서

지가 막 말합니다......

 

저이제 참기 힙듭니다.. 하루에 몆번씩하는 사소한거짓말들......그리고 저렇게 증거까지있는데 발뺌하는 남편....... 정말 정떨어지고...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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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해바라기|2008.12.12 12:53
죄송하지만 쓰레기..네요. 한집에서 숨겨놓고 살다뇨. 애기까지 있는데. 정신못차리구. 왜 같이 사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헤어지는게. 저런남자는 계속 저럽니다. 습관이에요. 나중엔 더 가관이 되죠. 잘못한걸 모릅니다. 저분은 벌써 그런거 같은데. 헤어지는게 상책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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