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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말 무시하는 아빠

포득 |2021.08.24 23:22
조회 436 |추천 1
맨날 페북에 떠 있는것만 보다가 직접 써보는건 처음이네 두서 안맞아도 이해해줘말은 편하게할게 친구들한테 물어보는거보다 편없이 말해주는 답이 듣고싶어서 올려나는 27여자, 남동생23, 부모님이랑 넷이 같이 살아 그리고 강아지도있음우리집 개는 지금 5개월반에 6키로임 믹스이고 중형견이라 앞으로 더 클꺼야문제는 아빠태도 때문에....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 우리아빠는 엄마랑 내가 뭘 물어보면대답을 안함 고개도 안돌림 걍 본인이 하고싶은말 있을때만 처다보고 얘기하거나 그럼;자기가 불리하거나 곤란하면 아예 안처다봄ㅋㅋㅋㅋ개답답함 그리고 기분나쁘게 이야기를함우리집 개가 똑똑한편임 2개월때 길에 버려진거 보고 내가 데려왔는데 배변훈련을 한달만에마스터했음 실수할때는 패드가 더러워졌을때 옆에 싸는거? 그게 다임...펜션 놀러가면 혼자 밖에 가서 배변보고오고 카페나 친구집가서 패드깔아주면 거기서 배변함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알꺼임 1살되도록 배변훈련 안되는 강아지들도 의외로 많기때문에..3개월때 배변 마스터한거면 나름 똑똑한편인거 내가 거실에서 강아지랑 인형으로 서로 잡아당기면서 놀고있었음(터그놀이) 인형머리랑 꼬리에는 고리가 달려있어서 잡기편해 놀아주고있는데 아빠가 거실로 나오더니 인형가지고가서 의자에 앉은 상태로 자기 발에 인형고리를 끼워서 강아지를 약올리는거야근데 강아지가 자꾸 점프하니까 (내가 점프못하게하거든) 점프하게끔 놀아주지말라고 나중에 다리 나빠진다고 바닥에서 놀아주라고했어 그리고 손이아니라 발로 놀아주니까 보기도 안좋고 계속 발로 하지말고 점프하게 하지말라고 말을했지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 2~3개월동안 그랬어 뭐만하면 발로 놀아주니까 개가 이제는 발이 장난감인줄알고 발을 무는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이유를 설명해줫어 아빠가 발로 놀아주니까 발을 문다고 말하니까 처다보지도않고 걍 무시떄림 ㅋㅋㅋ 개빡침 이걸 2~3개월간 말함 ㅋㅋㅋㅋㅋ엄마도 하지말랫는데 걍 무시함;;그리고 아빠가 공장사장임 공장마당에 아빠가 진돗개를 키우고싶어서 분양받아왔는데 3개월짜리 두마리임 진돗개가 워낙 똑똑하고 용맹하잖아 아빠가 좋아서 여기저기 자랑도하고 그랬나바 근데 야외에 견사를 만들기도 전에 개를 데려와서 둘곳이없어서 사무실에 사람들 다 있는데 몇일 키웠어 애들이 배변 못가리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나랑 직원들이 다 치움 몇일 배변훈련한다고 바로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두마리라 벅차기도했고ㅠㅠ나중에 말을하더라고 아빠가 개를 예약해놧는데 약속한 날짜보다 강아지 주는사람이 빨리 데려왔다고 하더라고 걍 이해하고 몇일만 참으면 되겠지하고 넘겼음 두마리라서 배변량도 많고 좀 고생햇지 손님들도 오고 근데 걍 암말안하고 다 해줫음 아빠는 손 하나 안쓰고; 직원들한테 쪽팔려죽을뻔 미안하고;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야 우리집개가 가만히 자고있어도 멍청하다고 한소리하고 지나가고나랑 놀고있어도 멍청하다하고 똥개가 멍청하다 이런말을 자꾸함 이게 또 2개월정도 됫음왜자꾸 그러냐고 고만좀하라해도 대답안하고 이유없이 멍청하다함 또 강아지가 뜨거운물에 데여서 내가 난리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한번 보자고 이정도면 놀라서 그런거니까 걱정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하긴하거든 아빠 표현방식이 좀 그래서 그런가 생각하기도 하고 화내기도하는데 걍 무시하더라그래서 나도 똑같이 하기로했음 아빠 강아지들이 야외견사로 내보내지고 견사 청소 내가 매일 해주고 똥도 치워주고 놀아주고 밥도주고 씻겨주고 다 하거든 근데 내가 부를때 일부로 진똥개라고부름아빠공장이 촌에 있는데 옆에 산이있어 근데 몇일전부터 폭우가 내렷잖아 작은 뱀이 한마리 떠내려왓더라고 진돗개들이 풀려있엇는데 그 뱀을 죽엿나바 그걸 아빠가 동영상 찍어와서 나한테 자랑하길래 내가 멍청한것들이 겁없이 그런다면서 그랫어아빠가 ㅋㅋㅋㅋ멍청한게 아니라 용맹해서 그런거라는거야 내가 그럼 우리집개도 용맹해서 그런거야~ 멍청한게아니라~ 하니까 아빠 걍 째려보고 암말안하길래 우리집개도 이뻐해줘~ 이러고 넘겼거든 끝까지 대답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걍 자리뜸아빠 퇴근하고 현관비번치고 들어오면 개가 좋아서 꼬리흔들고 가는데 멍청한놈! 저리 들어가! 어딜! 이러거든?하....진짜 걍 내가 무시함 그럴때는..오늘은 내가 거실에서 강아지랑 인형으로 놀고잇는데 아빠가 나오더니 의자에 앉아서 인형고리를자기 발에 끼우고 강아지 약올리면서 (앞에 말했던거처럼) 놀아주는거야 근데 내가 점프못하게 하라고했거든 맨날 말하는데 걍 무시하길래 내가 이번엔 많이 화가났나봐 일어나서 인형을 뺏을려고 했는데 발을 자꾸 피하길래 발을 위로 쭉 들어버렷거든 내가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아무생각없이 발을 잡아서 올려버렷어 그래서 무게중심이 위로 쏠리고 아빠가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졌어 의자에 앉은채로. 솔직히 나는 그거보고 아무렇지 않은거야 막 어쩔줄몰라하고 그런건 아니였어아빠가 나를 넘어진채로 나를 보더니 첨에 웃으면서 일부러 그랬녜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장난이고 넘어질줄몰랐어 일으켜줄게 일어나봐 하면서 내가 팔잡아줫는데 아빠가 아파서 기분이 나빳나봐 일어나더니 화장대에 발올리는데 화장품을 발로 다 밀어내고 허벅지 뒷편을 보는거야껍질만 일어난 정도였거든 심하진않았어 그리고 막 욕을하면서 닌 이게 별거아닌거냐고 뭐라하데? 난 걍 암말 안하고 무표정으로 보고있었고 엄마는 막 나한테 뭐라하지 아빠허리 다치면 어쩔꺼냐고 발을 왜 들어올리냐고 뭐라하길래 걍 보고만있었어아빠가 화가 좀 낫나봐 근데 나도 죄송하다는 말이 안나오는거야 엄마가 와서 연고발라주고 나한테 계속 뭐라하고 아빠가 화를 좀 참는 느낌? 그래서 내가 아빠 넘어질줄모르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까 너무 화내지마~ 이렇게 착하게 말했어 화장품 주우면서... 그러니까 아빠까 참으면서의자에 다시 앉는데 강아지한테 공가져오라고 하는거야 근데 내가 기분이 별로여서 장난감 다 주어서 상자에넣고 오늘은 그만놀아하고 방에 들어왔어 일단 솔직히 아빠한테 쌓인게 많은데 말하기도싫고 성격을 잘알기에 말도 안통할거같아서먼저 얘기하긴싫어 내가 잘못한거 알긴알거든 근데 찜찜하기도하고... 기분이 영 별로야ㅠ아 참고로 내가 부모님집에 있는 이유는 가정문제인데아빠가 엄마랑 싸울때 화나면 물건던지고 욕하고 종종 손찌검 하려하거든 그거때문에 불안해서아직 같이 있는거임... 27정도 먹으면 걍 부모님 인생이지 하고 독립하는 애들 많은데 난 그게 잘안되고 불안해서 붙어있는거 아무튼 이거보면 댓글 좀 부탁할게 앞으로 아빠와 어떻게 지내면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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