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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30대 중반이나 되었는데
자녀들이 그닥 잘 되지 않아서.
부모님 사이도 안 좋고. 가부장적인 집안에
여성인권 낮고. 부모님의 잘 못된 자식 사랑으로 인해
망가진 아들래미

남매 사이 아주 안 좋고. 소닭보듯보다 더 최악이고.
부모님 두분다 썩 마음에 안 들구요.
억지로 결혼하라는 것도 싫고. 이런 집에서 더 가정 만들기도
싫고. 청소년도 아니지만 참 혼란스럽네요.
항상 20대에도 자주... 늘... 30대에도 늘.. 자주
가족의 불신뢰감과 혼란스러움으로 성장한 사람은
정체성까지도 혼란스럽고 가족안에서 나를 찾으면 안되는데
내가 낮아지는 자존감 낮아지고.

정말 아빠도. 엄마도 가족이 다 비형이라서 그런가
다 고집이 쎄고 자기말만 맞고..나만 놓으면 되는 그런 관계

저까지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항상 우울하게 만드는게 가족이에요 정말.
마음속으로는 동생이랑 부모님 1000000번도 더 죽였어요.
살아있어도 지옥중에서도 생지옥이구요.
시골 사람들 꽉 막힌 사고와. 답답하구요.
돌아버리겠어요.

살면서 경상도에 태어난게 혀깨물고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괴롭고. 치욕스럽고 싫어요. 하지만 이것이 내 숙명이라서
받아 들여야 하기에..... 정말 너무 싫어요.
마음을 컨트롤 하려고 해도 이해 못하겠어요.

나도 너무 힘든데... 가족이 짐덩어리보다 더한.
가족 때문에 죽고 싶고.
여자로 태어난게 죽을 죄인인가요?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가족이라도 없는 사람들로 치면 좋을거 같습니다.
퍼주고 해주고 해줘도 고마운거 모르고 아들이면 오케이

이런 사상 자체가 싫고. 내가 죽는 날까지 이런 꼬라지를
봐야 한다니... 근데 늙어가는 부모를 외면 할 수가 없고.
정말 이민가고 싶어요. 눈에도 보이지 않게.

그냥 다 못마땅해요. 모든게 다.

마음속으로 참자 참자를 매일 되내이지만.
내 인생이 다 짚밟히는 느낌이 들어요. 어쩌죠....??

화목한 가족은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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