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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스트레스... 그리고 유산...

살려주세요... |2021.08.28 13:39
조회 59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서구 복수동 G아파트에 사는 28세 아저씨입니다...
저희 아내와 저희 아이를 구해주세요...
 저희 부부는 올해 결혼하여 아이도 가졌는데요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신혼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계룡아파트로 이사오면서부터 시작된건데요.바로 윗층 층간소음입니다.
 윗집은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모르겠지만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엄청난 쿵쾅거리는 소리, 볼링공같은 무거운 공이 굴러가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납니다.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아내는 임신 후 조금 예민해져서인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너무 시끄럽습니다.너무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는 아내를 보며 윗집에 연락드리려 했습니다.그런데 층간소음 관련 검색을 해보니 윗집을 찾아가면 불법으로 구속될 수 있다네요.. 협박죄로..
 그래서 경비실 통해 연락드렸습니다.그랬더니 자기들 아니라고... 생 사람 잡지 말라고 그랬다고 하더군요..그러더니 그 날부터 소음은 심해집니다.빈도, 소음 강도가 강해졌습니다.심지어 일부러 그러는 듯 의자 끄는 소리도 추가되어 저희를 더 못살게 굴고있습니다.
 윗집 찾아가면 불법이라는 소리에... 아기 얼굴도 못보고 경찰서에 가있을까봐 두려워 찾아가진 못하고 경비실 통해 얘기해보았으나 우리들이 해줄 수 있는 건 없다.그러더니 계속해서 전화하자 경비실에서는 귀찮은지 이제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너무 답답합니다... 그래서 천장을 조금 쳐 보았습니다.그리고는 또 보복인지... 아내는 제가 3교대 근무를 하느라 밤에 일하고 있을 새벽 3시에 문을 있는 힘껏 수십차례 가격했다고합니다.너무 무섭고 겁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다고하는군요...당장에라도 윗집에 찾아가고 싶지만 그놈의 층간소음 법...
 이런 날들이 지속되고있습니다.결혼하여 G아파트로 오기 전까지 건강하던 아내는 지금 온갖 병치레를 하고있습니다.급성 신우신염, 중이염, 위염모두 의사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하라고 하는데... 저희는 방법이 없습니다.전세집 살고 있어서 어디 떠날 수도 없고, 여기서는 저희 아내와 아기가 위험합니다...저희 아내와 아기를 살려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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