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은 외국사람이고 파트너비자 진행중이라 같이 살기시작한지도 3년이 넘었네요
총만난횟수는 5년이고 저도 외국생활을 오래한지라
내년에는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할려고 마음을 잡은 상태인데 원래는 제가 한국으로 가면 같이 간다고 했어요 자기도 갈생각이 있다고. (한국에 산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래 같이가서 같이 시작하면되지 하는생각으로 있었는데.. 솔직히 현재 같이 사는 상황도 제가 그렇게 만족스러워 하지 않은 상태라 같이가서 진짜 삶을 같이 꾸려나간다는 생각을 하니 자신감이 조금 없지않아 있어요
제일 큰 문제는 제가 더이상 이사람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더이상안느껴 지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알콩달콩은 1프로도 없고 스킨십 자체도 안한지 뭐 한참 됬네요.. 딱히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성격부터해서 너무 다른점도 많이 느껴왔고
문화적, 언어적 차이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별로 어려움을 못느껐는데 이제한국가게되면 느낀다고 생각하니 두가지 어려움이 동시에 또 느는거라 .... 아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같이 가는거는 아니겠다고 점점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저 혼자 만 생각하고 있지만 혼자 가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되겟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헤어진다는거에 대해 생각을 안해봤을껀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좀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이사람이랑 저는 파트너 비자 즉 결혼비자로 현재 이 나라에서 법적으로 결혼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