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들에게 하소연합니다
가끔 의류쇼핑몰에서반품 상품 그대로 보낸것 같다는 상품평을 가뭄에 콩나듯 보긴했지만 그리고 저도 그런것 같은 의심이 드는 상품을 받아본적도 있지만 상품에 이상만 없다면 한번 세탁해서 입으면 되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무던한 성격입니다
이번에 큐텐에서 음파 칫솔을 구입했고 다른 몇개의 제품도 각각 다른 판매자에게서 구입했습니다
가끔씩 배송조회하면 해외배송부터 추적이 되는것에 비해 칫솔은 바로 인천에서 국내배송 되더라고요?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다른제품들보다 오히려 더 늦게 칫솔을 배송받아 뜯었는데 뜯자마자 버터링쿠키 박스를 반잘라 박스테잎으로 포장한 제품 상자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중고물품을 구입한게 아닌데요??
반쪽짜리 버터링쿠키 박스를 급하게 찢어보니 음파칫솔이 덜렁 들어있고 추가로 구입한 칫솔모 3개입은 씰링된 박스에 들어있었습니다. 게다가 포장되어온 둘둘말린 택배 비닐을 마저 다 뜯어보니 그전 주문자로 추정되는 분의 송장이 붙어있고 그 송장 밑에 검정 매직으로 반품이라고 크게 쓰여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반품 상품을 검품도 하지 않고 그대로 저한테 재배송한거예요
그대로 사진찍어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밀봉포장이 안되어 있는건 반품이 안된다고 하네요 애초에 칫솔은 밀봉포장이 안되어 있었는데요. 상품평을 봐도 다 칫솔도 자기 박스에 들어있더구만요
게다가 제가 남긴 문의글에는 택배 파업때문에 늦어져서 반품 신청된 새상품이라 했는데 제가 송장번호 조회해보니 국내배송 하루만에 배송 완료 되었던 제품이고 그로부터 3일후? 에 회수된걸로 다 조회가 되는데 말이죠
판매자한테는 전 구매자와 통화한건 아직 말하지 않았어요 제 카드를 미리 다 보일 필요는 없어서요 그분이 칫솔박스 버린거 얘기했고 애들이 썼던..거라고 처음엔 얘기하셨는데 통화 끝부분에선 새거라고 안썼다고 하시더라고요 ^^;
통관번호가 없어서 보낼 수 없다고 세관에서 전화받고 다른판매자에게 시켰는데 그 사이 이게 먼저 도착해서 애들이 모르고 뜯어서 썼다고...
지금 들어가보니 제가 사진과 함께 남긴 문의글 싹 다 삭제 했네요 자기들도 아차 싶었나보죠?? 가격은 만원 좀 넘는 금액인데 금액을 떠나 판매자 태도에 기분이 너무 나쁘고 개인정보 유출부분에 대한것도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것 같은데 제가 뭐 이쪽으로 아는것도 없고 해외판매 싸이트라 그저 고객센터에 글 남겨놓고 평소 자주 들어와보던 이곳에 하소연이나 해봅니다..
진짜 비양심적인 판매자에게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