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뭔가 허무하다...
쓰니
|2021.09.01 00:06
조회 10,911 |추천 7
저는 초딩때부터 연기가 하고싶었던 사람인데요.....사는 십몇년 내내 엄마가 넌 끼가 없고 못생겨서 어차피 안됀다며 안시켜줬어요.. 공부에 대한 기대도 커서 일주일내내 주말엔 8시간씩 학원에서 수업들었고 과보호하며 커서 혼자 할수 있는게 없어요....근데 다른 친구엄마분들 만났는데 다 너 어릴때 사진찍으러 갔을때 니가 젤 돋보였다느니 끼가 많은데 왜 엄마가 아역같은 거 안시켰는지 모르겠데요... 십몇년동안 나를 깍아내린 시간이 너무 아깝고 엄마가 너무 미워 보여요... 난 진짜 하고싶은게 있는대 너무 막는것도 그렇고....난 원하지도 않았는데 학원 보내고 난 힘든데 엄마가 돈만 쳐먹는다 한거랑... 어릴때부터 학원을 너무 다녀 지금 공부가 너무 싫은거도 다 엄마탓같아요... 이렇개 생각하는 제가 너무 시건방지고 주제를 모르는 걸까요......?
- 베플ㅇㅇ|2021.09.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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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분들이 예의상하는 빈말같은거에요
- 베플0o|2021.09.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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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정말 끼가 있고 예뻤으면 이미 한참 전에 길거리 캐스팅이라도 당했겠지. 그게 아니니까 공부를 시키는거고. 아마 부모님들도 쓰니한테서 뭐가 보였으면 공부 말고 그쪽으로 밀었을걸.
- 베플ㅇㅇ|2021.09.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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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sns 같은거 하는지? 친구는 가끔씩 아들 딸 사진 올리는데. 각종 회사에서 서로 오라고 연락 오는거 같더라고. 친구는 그런 쪽으론 아예 관심 없어서 그냥 흘려버리고 말던데. 정말 특출난 애들은 본인이 하고 싳다고 막 학원 다니고 오디션 보러 다니고 나서질 않아도 그렇게 서로 모셔 갈려고 연락이 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