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생활때문에 미쳐갑니다.
고민
|2021.09.01 23:10
조회 63,006 |추천 3
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 들으시더래두 이해해주세여.
얘기가 엄청 길거 같아요
저는 5살 아들을둔 결혼 6년차 29살 주부입니다.
제남편은 대기업 연구원이구여
전 인서울 2년제 대학 나왔구요.
남편이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이제껏 한번두 공개를 안해서 알수가 없었어여.직장 생활 9년차 대충 얘기 듣긴 월 700정두 된다고 들었어요.,,
매달 남편은 딱 100만원만 줍니다.그나머지 그많은돈을 다 본인이 다 쓰는걸루 알고 있어여..대신 남편은 결혼할때 시부모님이 증여해주신 신혼 부터 지금 까지 살고 있는 상가형 주택 한달에 셋돈만 850정도 나오는 걸 남편이 결혼하자 마자 통장을 저한테 줘서 금전 때문에 크게 힘든 건 없어요
그리고 여지껏 단한번두 돈을 어디다 쓰는지 어디다써라 던지.얼마나 모았는지 단한번두 물어 보거나 터치 한적이 없네여...남편이 돈에는 크게 관심이 없구..절 믿어주는 편이예여...
그래서 물질 적으룬 힘든건 없네여.
그리구 시부모님이나 시이모님들이나 삼촌들께서 저희부부 보실때 마다 애 옷 사입히라고 돈을 주시는데..그게 일년에 1500만원 이상은 되여...
(시부모님이 코로나전 애 돌때도 비용 전액 다 내 주시고 장부는 본인 빚이라 하시면서 가져 가셨음.
돌반지들어온거는 물런 돌잔치 부주금 3500조금 넘는 거 저 전액 주심..)
이돈은 제통장에 들어가고요...
시부모님도 저 결혼하고 저희집에 정말 딱 한번 오셨네여.
저 괜히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다 하시면서..
애기 낳고 산후조리 끝나자마자 애 보구 싶다고 어린애 차태워서 왔다갔다 하는거 안좋다고 하시면서..정말 6년동안 딱한번..오셨었어요.
시댁은 시어머니께서 저 가면 집 지저분 한거 창피 해소 청소 해야 된다고 귀찮다고 오는거 안 반가워 하신다 오지마라 하셔서 석달에 한번 도 잘 안갑니다.차로 한 30분 거리예여...
정말 시댁일이나 금전 적으론 힘든거 하나도 없는데...
제가 그동안 남편때문에 마음의병을 앍고있는이유는 남편이 한달에 저 100만원 월급 주는 것 빼고 나머지를 어디다가 쓰는지.혹 바람이라도 피는게 아닌지 미치 도록 알고 싶었서였어요.
남편이 연구직 특성상이라 하는데 일하는날은 재택이던 회사가서 일하건 하루 꼬박 일하고 달이면 쉬는 날이 10일 정도 되는데 연차다모다,나머지는 평일날 쉬어여..물 론 주말에 남편 쉬는 날이면 낮에 저 친구들이랑 놀거나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항상 애 봐주고 아님 애데리고 둘이 시댁 가거나 하고....저 거의 놀게 해줘서 그건 고마운데..
나머지날은 대신 남편 일하고 저 혼자 애 봅니다..
암튼 남편은나머지 평일 쉬는 날에는 아침 부터 나갑니다,
남편 말로는 집에 밥도 없는데 집에서 뭐하고 있냐고
(저희가 집에서 거의 밥을 안해 먹어요..쌀 10키로 사면 일년먹고도 남네요..남편이 아침은 회사 가서 먹고요 저녁도 저랑 거의 외식, 배달 그리구 주말 낮에도 애데리고 외식 하거나 배달 음식 아니면 라면..)
코시국에도 친구랑 시골에 집보러 다닌다 등산간다 겨울엔 친구들별장(?) 간다...제가 미치겠는건 남편 친구들이 그런데 남자들끼리 갈 사람들이 아니란걸 짐작하기때문이예여.
물론 남편은 그런날도 항상 6시쯤되면 집에 와있고 어쩌다 회사 야근갔다 오는 날도 밤이면 항상 저랑 같이 있어 줄려고 배달야식시켜주거나 영화 다운받아같이보고(돈은 남편이 전액 다씁니다) 저 쇼핑하는데 항상 따라와 주고 집 현관만 나서면 음식점이나 술집이 많아서 술한잔 하거나 공원에 산책 가거나 밤이면 항상 같이 있어 주는데..저한테 정말 잘해주는 것 같긴해요..
핸드폰도 항상 오픈해 주고요,,,결혼전에 남편 핸폰 명의 제 명의로 바꾸어 놓아서 아주가끔 통화 목록도 뽑아 보네여...이러면 안되는데...
그래도 제발 쉬는날 낮에 안나갔으면 좋겠어여.웬지 나만 집에있으니까 억울 한 생각도 들고..딴 여자들이랑 노는것 같아서 미치겠어여....술은 얼마나 잘 마시고 체력은 좋은지 다음날 지쳐서 어디 못나가게 일부러 쉬는날 전날 엄청 먹여도 3~4시간만 자고 일어 나도 기운펄펄나 뛰어다녀요.....
남편이 얼굴은 정말 정말 잘생기고 옷빨이 너무 좋아요...키도크고..정말 연예인 보다 더 좋은 거 같아여.죄송 합니다.자기가 그걸 알아서 옷도 아주가끔 사입는데.진짜 웬만한 메이커는 거들떠도 안보고 명품만 사입네요.
결혼전 예복 마추러 갔을때 저,친정엄마,친정엄마 친구분 .그리고 백화점 매장 직원들 모두 정말 남편 옷 입어 보는모습을 넋놓고 보았네여..엄마랑 친구분 큰소리로 호들갑 떠시고..또 신랑 이 피부가 정말 좋아여.
정말 어쩔때는 기름 부어 놓은 거 같은 반짝반짝 빛이 나요,모공도 하나도 없고...
거기다가 말빨이. 정말 사람 미치도록 약오르게 톡톡쏘고 툭툭 내 뱉으면서도 생각지도 못한데서 감동주고 유머 스럽고 위트가 많아여..어딜가나 식당엘 가나 쇼핑을 가나 아줌마 아가씨들이 반해서 웃어대고 금방 친해져요,
아주미치겠어여...
오죽하면 제 친구들이 저희 집에 자주 놀러 오는데...항상 1층 세준 음식점에 자주가여..거기 음식도 중독될 정도로 맛있고 저희들한테 건물주사모님 그리고 사모님 친구분들 하면 서 식당 주인분들 도 알아서 돈안받고 특별음식 잘해 주시고....
근데 남편이 정말 저랑 제 친구 들한테 눈물쏙 뺄 정도로 야단친적이 있어여..욕은 안했지만...어린것들이...싸가지 없게 부모님도 조심스러워 그 가게 안가는데 니네들이 머리에 똥만 차서 벌써 부터 돈도 안내고 사모님 소리 들을 려고 간다고요,,,그건 달아놓으면 시부모님이 다 내주신다고해서 제가 쏘는거나 다름 없었거든요...그 일 이후 한동안 친구들이 안오다가고 요새는 또 오는데...저 보다 제 남편을 더 찾는거 같아여...그정도로 여자한테 남편이 인기가 있어여..
친구중에 몇몇이 몸매도 좋고 정말 이쁘 거든여,,그리고 얼마 전에는 반갑다구 하이파이브하고 손 안논뇬도 있었어요..제가 정색해서 지금은 조심은 하는것 같은데...그래도 여전히 저보단 남편 이랑 놀러 친구들이 오는 것 같아여...정말 대 놓고 말은 못하겠고 미치도록 싫었어여...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남편인 현실이 정말 싫었어여...
제 가 참다 못해 오빠 월급 알고 싶다고 100만원 빼고 나머지 관섭안할테니까. 카드를 써서 어디다 쓰는지 문자랑 통장내역으루 내가 알게 해주던가 아님.나한테 제발 용돈 받아 쓰면 안되냐고 아님 평일 쉬는 날 어디 안나가면 안되겠냐고...붙잡고 울어도 봤고 애교 아양도 떨어 봤어여,,다 소용 없네여..
근데 그때 마다 남편이 하는말은 자긴 돈 떨어지면 마약쟁이가 마약떨어지는 거랑 똑같은 거래여..
그러면서 자기꺼 오픈 하고 싶으면 제가 돈관리 하던거 자기가 관리 한데여..아님 가계부를 보여 주던가..
근데 이건 정말 제가 잘못 하고 있다는건 아는건데.
제가 친정에.한달에 400정두 드리는거같아여...생활비300 결혼하기전 부터 제가 내고있었던 부모님들 그리고 백수 남동생 대학교 다니는 여동생 핸드폰비20만원 그리고 매달동생들 용돈,무슨 날마다 드리는 부모님 용돈..80정두해서..합이 월 한 400에서 500..
300은 부모님 수입이 일정치 않고 제 동생은 백수고 제여동생은 대학생이고 그리고 제가 시집 올때 못모와서.약 3000정도 혼수를 해 왔는데..그때...생긴빚...첨에 300드리다 보니까...이제는 당연히가 됬네여..물론 남편은 넉넉히 드려라 했지만 한달에 약 4~500정두 드리는 지는 몰라요,,
거기다가 제가 쓰는돈 250정두...제가 다니는 관리비용이랑 제 옷사고 화장품 그리구 가끔 지방 분해주사..... 정말남편 때문에 관리라두 안하면 제가 더 힘들껏 같아서여..바람날까바여...
그리구 제가 아무두 모르게 모으는 비자금 한달에..50정두...
그리구 애옷값 이며 세탁비 그리고 월요일 마다 오시는 도우미 아줌마 다해서 200정두.....
다해서 한달에 950정도 쓰는것 같아여,,
셋돈 850+남편이 주는 돈1~200 다해서 수입이 1050정두 되고 한달 지출이 한 950정두 그래두 지금껏 육천조금 넘게 모았지만..이리 생활비 드는거 친정한테 월 400정도 드리는거 남편 한테 도저히 못 말하겠어여..
그래서 돈관리는 나한테 맡겨주면 안되냐고 남편 한테 말하니....제가 관리 하는 거 오픈 안할꺼면 그럼 너도 내 가쓰는돈 터치 하지말라고,,
사건은 며칠전에두 또 남편 평일 쉬는 날, 저는 나갈준비 하고있는데 남편이 나가려 들기에...제가 요사이 맘이 넘나 힘든데.
제발 나가지 말라고 악을악을 쓰고 나도 모르게 집히는 물건 다 던졌네요...정말 손에 집히는 건 다...한 10분 동안은 그랬던거 같아요...제가 미쳤었나 봐요,,
그랬더니..한참을 절 노려 보더니 저한테는 단한마디도 안하고
남편이 갑자기 집에 있는 아령으로 거울이며 베란다 유리 여닫이문 유리 등을 다 깨 부수더니 남편이 막 미친듯이 난리를 쳤어여 저도 잘 못했지만 그거 보고 있다가 정말 무서워서 벌벌떨고 친정부모님 한테 전화 하고 저 쓰러졋네여..어제는 시부모님들도 다 아셔서 오셨다가시고 남편은 회사 병가 냈다고 하고 시동생 도련님은 우리형이 무서운 사람이지만 웬만하면 절대 저러는 사람이 아닌데 어찌 된거냐 하시고,,,
오늘 아침엔 남편이 집에 안들어 온다고 친구 불러서 나갔네여....
저 정말 죽고 싶네여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까여...
도와주세여..,
말이 두서 없이 썼네요..
저두 제정신이 아니라서 이해해 주세여...
- 베플음|2021.09.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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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좀 그렇지만..쓰니 학력이 낮거나..지능지수 낮은 사람 같음
- 베플남자oo|2021.09.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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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소설도 뭐 같이 못 쓰네. 공감이 가게 소설을 써야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호응을 해주지. 앞뒤도 없고 사실도 없고 이건 그냥 망상보다 못 한 글이네. 아줌마 소설도 좀 생각하고 공감가고 읽기 좋게 써요. 모자르면 그냥 남들 글 쓴거 보기나 해라 직접 말도 안되는 소설 모자른 머리로 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