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이구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사귀자고했고
Ok해서
사겼어요
선물도 사주고
제가 오랜기간 쫓아다녔던 사람이라서
처음부터 애정표현을 많이했구요
여자친구가 시험같은걸로 엄청 스트레스받아하고
울고 해서 많이 위로도 해주고 했어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제가 좋다는 표현이 하도 없어서 저도 너무 불안하거 두려웠어요.
그러다가 여자친구도 나 좋아해주고 안심이 되던찰나였고
여자친구는 시험을 보고왓어요
시험치고 2~3일 뒤부터 태도가 갑자기 약간 바뀌더라구요
싫어하는건 아닌데
약간 나를 귀찮아..하더라구
나도 근데 9월부터는 바쁘고 여자친구는 시험에 합격하면 꽤나 먼 지역으로 가야하는 처지라
가능한 많이 만나고싶어서 엄청 보채서 강제로 끌고 나오다싶이 놀러가곤했어요
근데 막상 가서도 너무 귀찮아하길레 나도 약간 빡쳐서.. 뭐라했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여자친구도 귀찮은 와중에 내가 억지로 불러내서 나 장단 많이 맟춰준건 맞는데 말이지..ㅠ
그 당시엔 그냥 너무 야속하더라..
여튼 그날 화낸거 미안하다하고 알겠어 이러는데 약간 느낌이 쎄한거있죠..
그리고 2~3일뒤부터 연락을 아예 안받더라구..
내가 전화 30~40통씩하고 문자보내서
겨우 전화가 됐는데..
내가 진짜 울고불고 했어.. 너무좋아한다고 미안하다고..
근데 담에 연락할게~ 하고 다시 며칠째 연락이 안되..
무슨심리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