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건 이번해 초여름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한번 사겨보자 이런마음에 사겼습니다.
그녀는 많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여자 내가 지켜주고 싶다 감싸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이런게 사랑이구나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성격차이로 자주싸우고 헤어지고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미안하다며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죠
그녀가 이젠 내가 없으면 살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날 쯤 저에게 좋지 못한일이 생겼습니다.
그 일이 있고 그 후부터 저는 너무 힘든 나머지
그녀에게 너무나 짐이되고 힘이들게 기댔습니다.
보름 전 비오던 날 그녀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녀는 피아노를 칩니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손을
제가 끌어당기고 욕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 하였습니다.
그때 전 죽고만 싶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1시간은 울면서 매달렸죠..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돌아선 듯 하였습니다.
하루, 이틀 매일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로 그저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삼일째되던날 그녀가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변할수 있냐고 원래대로 돌아가겠냐고
전 대답했습니다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그 후부터 느껴졌습니다.
예전처럼 그녀가 날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그래도 전 변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그녀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불쌍해서 다시 사겨주었답니다.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절 다 받아주려니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엔 느껴졌습니다. 그녀를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을거 같다고
새벽에 집을 나와 그녀의 집 앞으로 향했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그녀가 싸늘하게 받더니 그녀의 어머니를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새벽을 방황하다 집에 돌아갔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낯이익은 웃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녀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아보였습니다. 난 이렇게 힘든데 그녀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보였습니다.
그녀를 쫓아갔습니다. 그렇게 붙잡았더니 그녀는 마주치기도 싫다고 합니다.
다신 연락하지 말고 나타나지 마라고 합니다.
죽고싶은 마음에 집에가서 손목도 긋고 해봤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그녀가 돌아오면 어쩌나 하고 멈추었죠..
나 없으면 살수 없다던 그여자가 이렇게 떠나갔습니다.
정말 눈물 밖에 나오지 않아요..
그렇게 믿어오던 그녀가 날 이렇게 쉽게 떠나보낸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하루종일 그녀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2시간 전쯤 그녀에게 연락했습니다.
기다리겠다고 1년이든 2년이든 몇 년이지나도
기다리겠다고 지금 당장은 아무말 하지 않겠다고
꼭 성공해서 멋진 모습으로 기다리겠다고
지금 비어있는 나의 마음엔 오직 그녀만을 위한 자리라고
비어두겠다고 오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그저 가끔씩이라도
내생각 조금이라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라고 말합니다..
그녀가 돌아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그녀가 누굴 만나도 행복하고 상처받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에게 기다린다고 약속했으니
기다리려고 합니다.
매일 매일 그녀가 자주 가는곳을 왔다 갔다 하며 이렇게라도
그녀를 한번이라도 보고싶습니다.
그녀가 이런 제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분 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