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전에 시험 때문에 스카였거든
에어팟끼고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는 남자애가 내 책상 뒤지면서 볼펜 없냐 이러는거야
근데 아무 소리도 안들리다가 그러니까 사람이 놀라잖아
근데 몸으로만 움찔 하면서 놀라면 상관 없는데 내가 무의식중에 잘 놀래서 어?하고 큰 소리 낸거야..
저거 하나만 있으면 괜찮은데 휴게실 갔다가 자리 돌아가는데 옆에 친구가 내 문제집 보는거야
틀린것도 많고 쪽팔려서 보지마 라고 하는데 또 크게 말해버린거있지...
그 정적속에...
친구는 내가 다닌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다 적응 하면 괜찮아 질거다
이러는데 실수는 돌이킬 수 없잖아..
사람들 다 집중하고 있는데 내가 방해한거 같아서 너무 한심하고.. 나 왜 살까ㅠㅠㅠㅠ
진짜 공부하고 계셨던 분들께 너무 죄송해
어떻게하면 무의식중에도 조용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빡 들고 크게 말 안할까..?
내일은 걍 가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