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서 중학교때부터 자퇴 생각을 시작했음 근데 그 때마다 어찌어찌 버티다가 고등학생이 됨 진짜 촌구석이 아니고 수도권이지만 서울이랑 비교하면 촌구석 같은 느낌이 있어서 고등학교 애들이 진짜 초등학교 중학교 애들이라 나를 왕따 시켰던 애들 욕하던 애들 엄청 많아서 적응하기 힘들고 근데 진짜 얘네는 날 아무렇지 않게 대한다는 거 그리고 진짜 제일 문제인 게 내가 학원을 안 다녀서 학교 수업이라도 잘 들어야 하는데 쌤들 수업이 진짜 수준이 너무 떨어져 중학교 때 쌤들이 진짜 좋을 정도로 어느순간 자기 얘기 하고 계셔서 수업 흐름을 잘 모르겠고 이번에도 진짜 내 주변에 남아주는 친구 한 두명 있지만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 버티지를 못하겠어서 아빠가 힘들어하는 거 보고 신경 쓰셨는지 먼저 권유하셨는데 학교에는 이미 말한 상태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 지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중학교 때는 그래도 성적 상위권이었고 내신도 엄청 높았었는데 여기 진학하고 학원 다니고 빡세게 하는 애들이 많아서 엄청 떨어졌는데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학원을 못 다녀서 계기가 생겨서 진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서 내가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인데 조언 좀 부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