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지 2년입니다
이제 돌다되가는 딸아이가 있습니다.
정말 몇일전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일을 격었습니다.
신랑이랑 사이가 한달넘게 좋지않아 머리식힐겸 사촌언니 집에 일주일간 다녀왔습니다
잔은 외박에 2년가까이 새벽3,4시에 술먹고 들어오고,.잦은 폭행에..
성격이 불같은 성격이라 제가 쫌 바가지 끓으면 한두대 때리더니
이젠 습관이자 버릇처럼 손이 자연스럽게 올라옵니다
나이가 어려..친구가 좋아 그러려니 했습니다
어느날 휴대폰에 비번일 걸려있고 애기 사진도 없어지고..
점점 의심이 가기시작했죠..
사이가 좋지 않을 전에도 몇번 바람핀걸 알고 날리치고 덥어줬습니다.
집에 돌아와 기분이 영찜찜해 집정리를 하던중
신랑 가방에 다른여자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한 영수증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기도 않차고 환장할 노릇이여 일하던 신랑을 불렀습니다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모른다며 딱 잡아때더니
그럼 어머니한테 말하겠다고 하니 절때리고 영수증을 뺏어 버려습니다.
시부모님에게 알리고 그날 정말 날리도 아니였죠.
신랑은 아니라고 날리치고..신랑이 일이 쉬는날이 12월6일 토요일이였지요.
그 영수증 진료날자가 딱 그날이더군요. 신랑이 친구만나 점심약속있다고 나간
시간과 날짜가 딱이더군요
병원에 전화해 물어보니 본인아닌이상 말못해준다고 그러고.
신랑은 아니라며 내가 친구만난걸 동네 후배들이 알고있다고
전화해서 내가 친구만나고있다고 말했다고..
정말....모른다며 팔짝 뛰기까지 하더니..
정말 못믿겠고 과거에 있었던 일도있고..
이혼하고싶어도 2년간 전업주부에 돌도않된 딸아기까지..
머리가 터질꺼같습니다.
그일이 있고 반성은 커녕 매일 새벽 2.3시 돌아다니며..
정말 애들봐선 참아야겠는데..
신랑 얼굴만 보면 죽이고 싶을정도로 싫습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버렸구요..
정말 믿음과 신뢰가 다 깨져버린 이사람과...
살수있을까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이혼후 딸아이를 대려가는게 맞는일일까요?? 대려가도
딸아이가 고생할꺼같습니다 친청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애들 맞겨둘곳도 없을뿐더러
신랑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고....위자료도 없고 양육비도 줄 30만원 남짓...못받을꺼 같다고 변호사님이 그래서..
아이들 두고간다면 모라잘거 없이 시부모님이 잘해주실꺼같습니다.
시부모님 쪽엔 잘사시거든요
지금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구요..
두고간다면....제가.....살아갈수없을껏같구요..
어떤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