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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가 좋으냐구

처음엔

훗남 이



신문지 똘똘 말아서 나쁜ㄴ 해치우고

강남역 4번 출구에서 꽃남방에 핑크반바지 입고

나쁜ㄴ 기다리구

shes gone 부르면 친구들이 달아나고 ㅋ


넘 재미있고 내 취향저격인데

거기에 결정적인건

어느날 밤 ( 새벽 ) 레몬트리가 사랑하는 님에게

하는 말 듣고 ( 읽고 )

이건 운명이다 느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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