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의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학교폭력피해자고 공고에서 일진한테 쳐맞고 심부름하고 일진이랑 스파링하고 힘들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해서 고졸 따고
대학은 지잡대 기계공학과 나왔습니다.
아참, 신검은 공황장애로 4등급 나왔구요
졸업하고 공장갔는데 그 당시 제가 28살이었고 30대 형님들이 저한테 쿠사리 먹일 때 공고시절 떠올라서 도망가고
바리스타 배웠는데 ㅂㅅ같이 스팀나오는거 무서워서 포기하고
사무직 하려고 뒤늦게 전산회계2급, 컴활2급 땄습니다.
뒤늦게 준비하다보니 나이는 쳐먹을만큼 쳐먹고 현타오네요
지금 저는 뭐하려고 이렇게 살아온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