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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얼빠일까 ?

ㅇㅇ |2021.09.17 00:05
조회 358 |추천 1
내 키 170이고 내 전전남친이 키 190에 얼굴이 진짜 잘생겨서 
솔직히 얼굴 뜯어먹고 살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내 스타일이었거든 섹시한 외모였음
근데생활력이나 꿈도 없고 하고 싶어하는 일도 없고 자존감도 낮아서 희망이 없어보여 헤어졌는데
전남친은 키는 나보다 조금 큰데 자기 일에 되게 열심히였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되게 넘치셨어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되게 높았고 근데 중요한건 얼굴이 진짜 내 스타일이 아니었거든
객관적으로 좀 많이 못생기신 편이셨는데 나는 얼굴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만났어
근데 그 분이 계속 내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길래 
본인도 그렇게 잘생긴 얼굴아니고 솔직하게 말하면 못생긴 얼굴이다
라고 말했더니 충격 먹으시면서 나한테 얼빠라고 얼굴에 대한 기준이 되게 높다는거야
어차피 헤어졌지만 내가 진짜 얼빠였으면 본인이랑 안만났을텐데
그 사람 매력이 얼굴보다 더 빛나보이고 커서 만났던건데 저런소리 들었다는게 좀 웃겨
뭐 얼마 안만나고 헤어졌지만 외적인게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가 진짜 남들보다 금방 잊혀지더라
그리고 이건 궁금한건데 남자들은 평균적으로 자기 외모가 못생겼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인가 ?
그게 기본으로 깔려있는건지 궁금해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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