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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건가요?시댁 남편 이야기

시금치싫다 |2021.09.17 06:37
조회 2,064 |추천 0
원래 이런건지
시댁 어머님이 8남매 이십니다
1년에 한번 두번 전체 모임을 가집니다
작년에 모였을때도 다 자기들 잘난이야기 뿐이였지요
술 진탕 마시면서 하는 행동들이 전 싫었어요
게다가 앞으로 모임 안오면 100만원씩 내라는둥 지껄이는 시댁사람들 너무 싫더라구요

올해 또 모인데요
갈꺼냐 묻는 남편
남편과는 아주 좋은 사이는 아니지만 그냥 그래요
싸우기 싫어서 언제가냐 물었더니
저보고 금요일 연차쓰고 애들 학교 빼고 가야한대요

말이 되나요?

부산사는데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간대요
자기는 거기서 사촌들이랑 골프치고
전 애들 케어하면서 있어야한대요
강원도 금방 간대요
참...


아들이 글램핑가고 싶다고, 밀양 가자하니 안간다더니,
강원도는 어찌 가는걸까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늘 이렇네요
고모네가 시댁식구들이 어디가자하면 두말없이 가지만,
우리애들이 가자하면 싫다고 먼저 말하네요
이걸로 이야기하면 꼭 싸웁니다
글램핑 그냥 저혼자 애들 데리고 다녀올까도 생각하네요

시어머니도 시댁사람들이랑 가면 다 좋은곳이고 명품이래요
글램핑 그런건 가지도 않는대요
리조트, 호텔 이런곳만 간다네요
어이없죠

아 답답합니다
이런 거지같은경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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