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0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한달전에 헤어졌어
이유는 장거리고 운동선수라 한달에 두세번 만나니까 넘 힘들어서 근데 얘랑 사귀기 전 삼년 사귄 남친이 있었는데 사귀는 동안 걔 생각이 조금씩 나더라고 애써 부정하긴 했지만
그립고 그랬던 것 보다는 얘 전 남친이랑 했던것들이 자연스레 생각나는? 그 정도였어
근데 운동선수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니까 느낀건데 내가 아직 남친 사귈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만난 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운동하는 애랑 헤어질때 걔가 너무 폭력적? 이었어서 정이ㅜ뚝 떨어져서 그냥 삼년사귄 걔 생각이 자꾸 나는건지..
어쨋든 이런 상태였는데 어제 삼년사귄 애한테 연락이 온거야 다시 잘해보잠 식으로 아직 답장은 안 햤는데 나 흔들린다.... 어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