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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들 문장 ㅇㄱㄹㅇ

ㅇㅇ |2021.09.20 16:53
조회 80 |추천 3
막 무슨 온갖 안 어울리는 부사와 형용사와 아무튼 단어들을 섞은 문장들이 너무 많음 예를들어 대충

붉은 빛의 쓰레기통에 담긴 어쩌면 내 코를 풀 수도 있었고, 어쩌면 내 코딱지를 닦아낼 수도 있었던 수많은 휴지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삶도 휴지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런 거 ㄹㅇ 눈 앞에 쓰레기통 보고 쓴 문장인데 ㄹㅇ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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