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잔데 친구들 셋이서 친하거든 여자애 한명이랑 남자애 한명 이렇게 있는데 여자애는 나랑 제일 친한 애고 남자앤 한 2달 전쯤에 친해져서 요즘 3주동안에는 셋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났단 말이야
어제도 그렇게 만났었는데 처음에는 진짜 드립 치고 쿵짝거리면서 ㅈㄴ 재밌었거든? 근데 시간이 갈수록 초점이 내 여사친한테로 맞춰지는 거야
난 키가 평균인데 약간 힘도 좋은 편이고 요즘 살쪄가지고 163에 한 53키로 나가거든 근데 내 여사친은 키가정말 작아 150정도에다 근육이 하나도 없는 몸이고 말랐어 자주 아프기도 하구 약한애야
근데 남자애들이 지들보다 약한 애들을 귀여워하긴 하잖아 지랑 비등비등한 애는 그릏게 귀엽진 않잖아 솔직히 그리고 내가 성격도 entp라서(mbti과몰입오타쿠는 어닌데 성격 설명하기 귀찮아서..) 되게 솔직하고 애교있는 편도 아니야
그래서 약간 그런 주제로 말 나오고 나서부터는 지들끼리 재밌게 놀더라고
남사친이 얘한테 관심 있는거는 절대 아니지만 니는 진짜 근육이 없다~ 신기하다~ 이런식으로 얘한테만 포커스를 맞추는거야
그래서 난 ㅈㄴ 혼자 소외감 느끼면서 짜게 식어갔지
진짜 내가 웬만해서는 안 이러는데 한 두시간동안 ㅇㅈㄹ하니까 좀 힘빠지더라고 그래서 헤어질때쯤 되니까 난 ㅈㄴ 조용해졌지 원래는 내가 제일 시끄러웠는데 쓰벌
다음날이 되서도 하 진ㅉ짜 얘네들끼리 디엠 ㅈㄴ 재밌게 하고 있는거 같은거야 내껀 디엠 한개에 약간씩 텀이 있는데 개빡치게
아 여자애는 평소 그대로는 맞는데 남자애새끼가 ㅈㄹ 차별하는듯 내 여사친한테 ㅈㄴ 귀여워하는게 보인다니까 나 진짜 얘 좋아하는거 아니거든
근데 자꾸 이러니까 내가 빡치잖아ㅜ
하 다들 이런 경험 있어ㅋㅋ?ㅋ? 댓글 써주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