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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아!란 호칭

ㅇㅇ |2021.09.23 20:36
조회 654 |추천 0


이번 추석은 안갔지만 안간다고 맘이 편하진 않음
오히려 더 불편함
이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해소할까 하다가 여기가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썰을 푸는 것으로 마음을 좀 풀어볼까함 ㅋㅋㅋ 그냥 나의 방법임 ㅋㅋ
안간 이유는 넘 길어 담에 차례로 좀 풀겠음 ㅋㅋ
오늘은 맛보기로 젤 약한 에피소드 두둥

나에겐 1살위 형님이 있음
자꾸 나에게 올케야!!!라고 부르는거임?
내가 이상한건지 그냥 올케~ 해도 되는데
꼬박꼬박 올케야!!!라고 하는게 좀 불편하던 찰나~
어머님이랑 작은어머님(남편의 숙모)은 큰어머님(남편의 큰어머니)한테 꼬박꼬박 형님아!!하면서 반말하는거임?? 오잉??
이지역의 특징인가 싶기도 했음.. 넘 친근해보이기도 하고 기분 이상했던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나도 형님한테 형님아??해봤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근데 ㅋㅋㅋㅋ 형님이 뭐라 하는거임?
예의 없다고 ㅋㅋㅋ
그래서 사과하고 어머님이랑 작은어머님한테 혼났다고 말했는데 당연히 혼나야지!!! 하시는거임 ㅋㅋ
본인들은 그럼 왜 나이 많으신 형님한테 형님아!!라고 하시는지

쨋든 어이가 없었지만 나도 잘한건 아닌거 같아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네~하고 넘어갔음
근데 형님의 남편이신 아주버님은 처남댁인 나한테 자꾸 반말을 하는데 아무도 지적질을 안하심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처남댁한텐 존대해야 한다는거임?
난 솔까 나한테 반말해도 괜찮음
우리 친하구나~~했을꺼임?
근데 나한테 예의 운운하며 지적질을 하지 않았음?
몇년을 그러는거임 볼때마다 점점 빡치기 시작함
예의를 그케 중시하시는 형님도 아무말을 안하심? 본인남편한테 한소리해야 하는거 아님??
다른집도 그럼? 나와 내친구들만 못본 상황임?
진심 궁금함 그리고 올케야!! 형님아!! 하는것도
일반적 상황임?? 근데 왜 난 못함?? ㅋㅋ
내로남불 오져서 이제 안볼까함
아 첨에도 말했지만 이게 젤 약한거임
이거 하나땜에 안간거 아님
담에 또 썰 풀겠음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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