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비행기를 탄 목사와 변호사가 나란히 앉았다.
목사 : 변론하면서 혹 실수하는 일이 있습니까?
변호사 : 물론이죠.
목사 : 그럼 어떻게 대처합니까?
변호사 : 큰 실수 같으면 시정하고 대수롭지 않은 건 내버려 둡니다. 그렇다면 목사님은 혹 설교하다 실수하는 수가 있습니까?
목사 : 예, 저도 있습니다.
변호사 : 그럴때 어떻게 합니까?
목사 : 당신과 같은 식으로 처리합니다. 일전에 설교 때 마귀는 '거짓말쟁이들의 아버지'라고 한다는 것이 그만 '변호사들의 아버지'라고 했지 뭡니까? 하지만, 대수롭지 않은 실수라서 그대로 내버려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