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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치게하는 왕가위 감독 영화 촬영 기간

ㅇㅇ |2021.09.27 16:36
조회 9,713 |추천 16





 




아비정전

(1990 / 장국영, 장만옥, 유덕화)



무난함

88~89년에 제작을 시작하고 90년에 개봉














 





동사서독

(1994 / 장국영, 임청하, 양조위)



92년부터 촬영시작 94년에 개봉.


2년이면 길면서도 무난한 기간으로 보이나

최고의 탑스타들을 대거 캐스팅 해놓고 촬영지인 사막에서 무한 대기타게 함. 


제작비용도 부족해짐. 

그래서 동사서독의 제작자였던 유진위 감독이 촬영이 기약없이 미뤄지는 동안

이 배우들을 데리고 한달만에 <동성서취>라는 코미디 영화를

날림으로 찍어서 대박을 터트려 금전적 압박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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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1994 / 양조위, 왕페이)



동사서독을 우여곡절끝에 찍었는데

오디오 장비가 고장나서 왕가위 감독이 슬럼프에 빠짐.

 

그래서 기분전환으로 찍은게 중경삼림.

3주만에 찍었다고 함. 

양조위는 11일 만에 촬영이 끝나서 너무 금방 끝나 아무 느낌이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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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1997 / 장국영, 양조위)



96년에 촬영을 시작해 97년에 개봉해서 이것도 무난한듯 보이나 

촬영지였던 아르헨티나에 배우들, 스텝들을 기한없이 붙잡아 놓음.


촬영감독은 96년 8월에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는데 

11월까지 있으면서 크리스마스를 아르헨티나에서 보내야 될지도 모른다고 농담함.


칸영화제 데드라인을 맞춰야 돼서 후반작업도 빡셌나봄.

결국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ㅋㅋㅋ














 





화양연화

(2000 / 양조위, 장만옥)


오래 걸렸기로 유명한 영화.

(4년이라는 말도 있고 15개월이라는 말도 있음 근데 15개월이 맞는듯)


칸 영화제에 출품하고나서도 계속 편집함. 

그래서 개봉본이랑 칸 출품본이 다르다고 함. 


띵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2046

(2004 / 양조위, 장쯔이)



역시 오래 걸렸기로 유명함. 

5년동안 촬영함. 


너무 오래 찍어서 

기무라타쿠야가 "이 영화는 2046년에 완성되는 것인가" 했다는 말이 있음. 

이 작품을 찍고 왕가위는 5년동안 불만없이 따라준 양조위에게 고맙다고 함.




+ 동성서취처럼 유진위 감독이 

중간에 배우들 힐링을 위해 찍어준 영화가 <천하무쌍>













 




일대종사

(2013 / 장쯔이, 양조위)



역대급 촬영기간. 총 따지면 13년이 걸림. 

사전준비 6년, 현지답사 3년이 걸렸고 촬영은 3년 걸림. 

송혜교도 나오는데 이거 촬영이 너무 오래 걸려서 국내활동 뜸했다함



추천수1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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