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과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슬프고도 기이한 여정을 그린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등 휴머니즘과 액션을 넘나들며
탁월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반 김남길
밀교 중 한 분파인 제주도 지장종에 속했던 주살승으로
천재적인 밀교승려, 현재는 파계승.
지장종의 주살승으로 키워져
세상의 종말을 대비해 악에 대적하지만,
인간과 어울릴 수 없는 비극적 존재로 길러짐
반은 세상을 수호하기 위한 운명을 지닌 인물로,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뇌하는 반인반요
원미호 이다희
세계관 최고 재벌, 대한그룹 회장의 외동딸.
최악의 갑질사건을 일으키고 아버지에 의해
제주도 탐라고등학교에 미술 교사로 부임하게 됨
안하무인 같지만 어딘가 항상 슬픔이 보이는 캐릭터
제주도에 온 이후 일련의 요괴 귀신들과 부대끼는,
일생의 사건을 겪게 된다.
요한 스켈프 차은우
본명은 강찬혁.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
뉴욕 맨해튼 트리니트 성당의 신부이자
교황청 기적인정국 132번째 사도로
아직 천진난만하고 폼 잡기 좋아하는
귀여운 소년 느낌의 신부.
미국에서 자랐지만 고향의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드라마로 한국어를 공부해 왔다.
발랄해 보이지만 뒤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는 인물
궁탄 성준
반과 함께 지장종에서 악을 물리치는 처단자로 길러졌음
하지만, 운명을 가르는 사건 이후로 반과 대립하게 됨
한편 '아일랜드'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