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일반고 다니는 고삼
수시러고 최저 준비중이야
내가 2학년때부터 선택과목 많이 겹치면서 관심이 스멀스멀 생기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여자애들이랑 별로 친해보이지도 않고 너무너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못 친해졌었다
게다가 내신 나랑 라이벌…
고삼되고 진로가 비슷해서 선택수업이 많이 겹쳤을뿐만 아니라 동아리활동도 같이하게 됐어
그 전 까지 말 한 마디도 못해봤었는데 동아리하면서 말도 트고 일학기 내신 다 끝나고 행사준비하면서 연락도 시작했다. ㅎ ㅎ
지금 3개월째 조금씩 연락중!
작년엔 정말 내신이 과목도 많고 이과라 인원수도 적고 그래서 친해질 기미 0이었는데
고삼되고 친해져서 너무 좋아.
그리고 너무 내 이상형.. 공부도 디따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착하고 모범적이고 (잘생겼어..)
수능 46일 남았는데 난 최저 하나 달려있고 걔는 4개달려있어서 언제 연락 끊겨도 이해하지만
수능 끝나고 한번 고백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