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핸드폰을 봐버렸어요
이제만나지 3달째에 접어들고있었는데
갑자기 엊그제 핸드폰이 보고싶더라구요
남자친구는 그전에도 핸드폰보고 싶으면 보라하고 비밀번호도
없어서 그냥 열기만 하면 볼수있었어요
전에는 한번도 본적없다가 무심결에 열었죠
바로 전남자친구가 핸드폰으로 바람을 여러명과 피고있어서
헤어진경험이 있는터라 조마조마 했죠
우선 바람을 피거나 썸녀가 있는흔적은 잘모르겠어요
여사친은 없다고 하는데 카톡에 여자들이 많아서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고
남자친구 올해 나이가 40이라 주변에 다들 결혼을 해서 누구와이프누구와이프 이래서 가려낼수가 없었죠
그러다 친구들과 단톡방에 들어가서 보게되었죠
남자친구랑 저는 10살정도 차이가나요
그리고만난지눈 2달반쯤
저번주에 남자친구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생일상도 차려주고 생일선물로 옷을 사려는데 취향을 모르니까 같이 옷가게가서 쇼핑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요새 날씨도 좋으니 포차에서 술한잔 하기로 했어요
거기 포차들이 있는곳이 핫플인데 오랜만에 와봤다더라구요
그곳이 여자들끼리도 많이오고 사람이 광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헌팅도 많이하더라 이런말도 해줬던 기억이있어요
그리고 이틀 뒤가 엊그제 였고
친구들과의 단톡방에서 그 포차얘기를 하더라구요
남친왈- 야 내가 헌팅의 메가를 발견했다
친구1- 어딘데
남친왈- 그 포차 거기 와 사람도 진짜많고 헌팅도하더라
친구2- 거기서 근데 할수있을까
남친왈 - 야 그 옆에 oo포차는 자리도 넓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기 좋겠던데
친구1- 아그런가 근데 나 못하겠는데
남친왈- 야 내가 할랑게 넌 그냥 따라와
이런식의 내용을 보았어요
평소에 굉장히 잘 챙겨주고 나이가 있어서 이런 헌팅같은 걸로 저의 속을 썩일지 몰랐죠
이런남자의 말은 아무리 변명을 들어도 아닌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