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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 vs 집착???

쓰니 |2021.10.09 12:28
조회 192 |추천 0

하세요 저는 22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제 생각에는 부모님이 너무 통제가 심한것 같은데 제가 잘못된건지 부모님이 과도한 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무뚝뚝한 편이고 자식교육을 엄마한테 전적으로 떠맡는 편입니다. 일이 힘들기도 하고 성격이 원래 그러니 뭐 이해합니다 .저의 언니는 저보다 2살 많은 24 살이고 취직을 하고 부모님의 간섭이 싫다고 나가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고민인 저와 엄마의 갈등을 말해보겠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굉장히 꽉 막힌 사람이라 제가 대학생이고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충전을 정확히 70퍼센트 해주십니다. 또 잠을 잘때는 늘 핸드폰을 거실에다 두고 자라고 합니다. 물론 제 휴대폰 안에있는 카톡,사진,문자,앱 다 보시고요 휴대폰이 70 퍼센트가 나가면 더 충전해주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한테 노트북을 사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 노트북을 사주면 다른 거를 하고 노트북에 빠질까봐 그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대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전면 비대면 강의로 총 7개의 강의중 총 4개를 줌 실시간 강의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저는 노트북이 없어 핸드폰으로 실시간 강의를 듣습니다 실시간 강의중 ppt가 보이지 않아 저는 눈이 굉장히 나쁜데 화면에 머리를 쳐밖고 듣습니다 물론 실시간 강의가 2시간 정도 있는날에 휴대폰 100퍼센트를 충전해 주지만 휴대폰으로 실시간 강의만 듣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관심있는 연예인 뉴스 유투브를 잠깐만 봐도 20퍼센트는 날라가고 실시간 강의 딴짓하나고 2시간 들으면 거의 다 들을쯤 한 7퍼센트 남나?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휴대폰이 꺼지질 않길 기도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입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어 동영상이 되는 mp4를 사서 그 안에 유투브 쉐도잉 영상을 듣고 연습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물건을 팔고 그동안 부모님과 친적이 주신 용돈을 모아 중고 mp4를 사서 공부를 할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니가 작은 화면에 동영상을 보면서 눈이 더 나빠지는게 싫으니 취직을 하고 그때가면 사라는 것입니다 아 물론 제가 눈꺼풀이 쳐지는 증상이 있어 안과에서 50만원을 주고 눈성형도 하고 눈이 많이 나쁩니다. 어릴적 키가 조그맣고 왜소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심하게 당했습니다 그 학교는 시골에 있는 학교라 반이 단 두반이며 학년이 바뀌어도 새로운 친구가 없는 그 애들이 그 애들인 학교입니다 저는 그 초등학교를 6학년 1학기 까지 다니며 얼마나 수모를 겪었는지 모릅니다 폭행,욕설,따돌림을 8살 즉 만 6살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당하면 어떻게 되냐면 인격이 형성될 시기에 이런일을 당해 멘탈이 아이에 나가버리고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고 무서워집니다 결국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잠깐잠깐씩 친구가 있었지만 보통 아이들이 하는 농담을 잘 이해못하는 아이로 은따로 지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때 정신병동에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입원해 정신과약을 1년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부작용으로 원래 눈이 나쁜데 더 많이 나빠졌고 그래서 어머니가 전자기기를 못하게 하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노트북도 안된다 집에 있는 컴퓨터로 과제할려면 막 눈치주면서 '언제 끝나? 아직 멀었어?'이러고 학교 ppt프린트 할려면 '내일해 심란해'이러고 그래서 저는 실시간 강의가 없는 날이 일주일에 1번인데 왕복 4시간짜리 학교 도서관에 가 밀린 과제를 다 하고 밀린 녹화강의를 다 듣습니다. 저하고 2살 많은 언니한테도 엄마는 취직해도 휴대폰 다 보고 집에 오면 밤에 휴대폰 끄고 통제를 해서 언니는 집을 나가 혼자서 살고 있고 집에는 저 아빠 엄마만 있습니다 사실상 저 혼자죠 저희 아빠요? 피해의식 있습니다 괜찮을때는 괜찮은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지고 가족때문에 일해서 인생을 다 보냈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언니가 집을 안좋게 나가고 그 증상이 더 심해져 엄마한테는 가족끼리 다 같이 죽자는 말을 했답니다. 제가 엄마한테 차근히 말 할려고 하면 엄마는 늘 들어보지도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됐어 그 얘기가 그 얘기야 또 시작이야 듣기싫어' 물론 부 부모님께 감사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굉장히 많이 아팠는데 부모님이 간호해주고 수술비 대주고 병수발을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크게 대들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서운한 것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내내 왕따를 당할때 너무 학교가기가 싫고 무서워서 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을 가고 싶다고 힘들게 말했습니다 그때 아빠가 말하더군요 '이사를 갈라면 집을 옮겨야 되는데 그럴 돈이 없다 그냥 다녀라 ' 또 엄마는 '니가 전학을 간다고 해도 친구를 사귄다는 보장도 없잖아 더 큰 왕따를 당할수 있고' 저는 더 큰 왕따를 당해도 가족들이 나를 위해 도와준 시도만 했어도 가족들이 이렇게 밉지 않을 겁니다 제가 잘못한 것도 솔직히 고백할게요 대학교 2학년때 정신과약을 먹고 있을때 너무 불안해서 그 불안을 다른대로 돌릴라고 남자를 만나 __를 한적이 있습니다 결국 엄마가 알게 되었고 더 통제를 합니다 저도 잘못한거 알아요 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인지 통제인지 잘 모르겠고 제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듣고 싶어 아무한테 말할 사람이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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