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친구가 저한테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를 닮았대요
강아지들 보통 귀여우니까 귀엽단 뜻인가? 아니면 욕하는건가? 긴가민가 하는데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제가 강아지 키워본적 없어서 견종은 모르겠는데 ㅠㅠ 모든 생명은 다 귀하지만 그래도 미의 기준이라는게 있잖아요?
좀.. 귀엽고 예쁘게 생긴 강아지랑은 거리가 멀었어요
순간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었는데 남친 친구가 웃으면서
"왜요? 우리 ㅇㅇ이 못생겼어요? 나한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애긴데.."
하길래 마지못해 칭찬 고맙다고 했는데 그 뒤로도 만날때마다 자기 강아지를 닮았대요
근데 정말..강아지한테 미안한데 안예뻐요.. ㅜㅜ (((참고로 저는 강아지 키워본적 없고 앞으로도 키울 생각 없어요
예쁘다고 데려와 키우고, 못생겼다고 버리고 그런 사람 아니에여 ㅠㅠ 혹시 불편하실까봐 덧붙여요..!)))
웃긴게 남친 친구가 은연중에 자기네집 강아지를 못난이라고 부르던..ㅎㅎ 허허... 이거 저 못생겼다고 하는거 맞죠?ㅎㅎ
제가 조금만 정색해도 자기눈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애긴데 너무한다면서 우는시늉하니까 환장하겠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