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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추가)와이프 본가에 있을때 남편 흡연문제

노담 |2021.10.13 17:57
조회 6,787 |추천 0

+ 댓글들 읽어보니 제가 너무 남편을 못살게 군것 같기도한데..

저는 여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반대로 담배피는 며느리가 시가가서 반주하는 식사자리에서 담배 못참고 들락날락거리면 좋아하실 부모님 계실까요....?

다른상황에서는 저도 최대한 남편 담배 뭐라안하죠 어차피 알고 결혼했으니..

그런데 성인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부모님(우리보다 어른)과 있을때는 좀 조심하는게 좋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과했다면 할말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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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견이 너무 달라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적어요.

 

저는 비흡연, 남편은 흡연자(연초 가끔, 주로 액상전담. 어쨋든 흡연자)인데요.

 

남편 본가에 갈때는 상관안합니다.

 

심지어 시어머니도 흡연하기 때문에 저는 노터치구요

 

시부모님은 술을 거의 안하시고 주로 점심을 먹기 때문에 만나더라도 같이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그래서 가기전, 본가에 있을때 한번정도? 그리고 집에 돌아올때 이정도로 흡연을 하는데요.

 

문제는 저희집(와이프 본가)에 갈때입니다.

 

저희 집은 분위기가 술도 좋아하고 저녁먹으면서 반주하는 분위기에요 대화도 많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점심보다는 저녁 먹는 시간이 길고

 

술도 한잔 하다보니 남편이 와이프 본가에 갈때 담배 참는걸 너무 힘들어합니다.

 

와이프 입장인 저는 뭐 막말로 1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길어야 4~5시간? 되는데

 

그 사이에 굳이 왔다갔다 해야겠냐는 거구요.

(여자 부모님 두분 다 비흡연)

 

남편의 입장은 이런것도 맘대로 못하고 너무 식사자리가 힘들다.

 

그래서 중간중간 친구들한테 전화해달라고해서 잠깐씩 자리를 비우곤 하는데

 

저는 사실 이것도 맘에 안들거든요

 

근데 남편은 자기 지인 중에는 와이프 집가서도 다들 자유롭게 흡연한다고..

 

다 성인인데 이런건 자유롭게 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해요

 

와이프 집 가서도 빨리 나오면 되지 않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분위기상 그것도 쉽지 않구요ㅠㅠ..

 

여튼 제 상식으로는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집이든 식당이든)

 

담배피려고 왔다갔다 하는거 너무 별로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남편은 자기 지인은 다 자기처럼 그런다고하니 대화가 평행선을 달립니다.

 

다른분들 의견 너무 궁금해요..

 

 

 

 

 

 

추천수0
반대수49
베플ㅇㅇ|2021.10.14 03:14
흡연이 이미 습관이 되서 4-5시 참는거 흡연자 입장에선 곤욕이예요 술마시면 더 담배 생각날텐데 장인 장모위해 술만 마시고 분위기 맞추라고 강요하니 남편이 반박할 수 밖에요
찬반ㅇㅇ|2021.10.14 06:38 전체보기
와 댓글들 실화냐 얼마나 못배워쳐먹었길래 와이프 부모님 사시는 집 방문한 식사자리에서 담배를 쳐 피러 나감?ㄹㅇ이해안되는데 담배피러가는 시간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흡연충님들아 ㅋㅋㅋ 담배피고 들어오면 담배쩐내 풀풀 남 거기에흡연자 옷이며 머리며 온몸에 묻은 니코틴들이 비흡연자인 처가댁에 들어가는거라고요 ㅋㅋㅋ 가정교육의 중요성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래서 끼리끼리가 ㄹㅇ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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