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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거짓말 어디까지 넘어가줘야할까요?

ㅇㅇ |2021.10.14 21:01
조회 10,341 |추천 0
애가 사소한걸로 거짓말을하는데
내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하네요

애 낳기전 경리하던곳에 화물기사님들이 많았어요
그분들과 회식이나 술자리 많았었고요

육아때문에 그만두게되고 그런자리 나갈때마다
(많은분들 계시지만 저랑 어울리는분들은 두세명정도고
같이는 안만나고 전 한분씩 따로들 봐요)

남편이 싫어하고 싸우게되서
다른 여자지인들핑계대고 나가서
술도 먹고 노래방도가고 놀고

애를 봐줄사람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데려갈때는
아빠한테는 다른이모들 만났다고
거짓말을 시켰죠 ㅠ ㅠ

주말에 가끔 놀러갈때는 이혼한지인언니핑계대고
남편한테 맞기고요

너무 거짓말만 시킬수는 없으니까
되도록 애 학교나 돌봄시간에 몰래 낮술로 먹고
남편오기전에 티안내려고 하는데

애가 그때부터 자꾸 사소한걸로도 거짓말을 하는것같아요
예를들면 내가 a라는 언니를 만나면 b라는 친구를 만났다는 식으로요(그러다 여자 만났는데 남자만났다고 헷갈릴까봐 겁도나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애가 다른거짓말은 안했으면 하는데
계속 더 심해질것같고요

나름 스트레스도 풀고싶고 술도 좋아하는데
여자들끼리 만나면 두번사면 한번은 사줘야하고
걸핏하면 더치페이이고.

기사분들 만나면 다 사주시고 차비나
가끔 작은 선물도 주시거든요

어떻게 것짓말을 고칠지
너무 답답해서
판에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100
베플ㅇㅇ|2021.10.14 22:03
자작나무 탄다.. 좀 성의 있게 써라.. 그리고 인간적으로 애들은 좀 자작나무 태울때 빼자.. 짜가라도 맴찢이다..
베플O|2021.10.15 08:50
주작도 이렇게 더럽게 하냐 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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