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첨써봐서 어케 시작하는건지 모르겠네
전 남친이랑 내집에서 거의 반 동거여서 헤어질 때 전남친이 자기 짐을 빼갔었어.
몇일 지나고 알았는데 지가 같이 입자고 사줬던 커플 맨투맨 가져갔더라고ㅋㅋㅋ
지가 사줘 놓고 주섬주섬 챙겨간걸 생각하니 어이없고 웃기긴했음.
색만 다르고 같은 사이즈라 서로 번갈아가면서 입던거였거든,
둘 다 지가 갖고싶은가보다하고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어.
그리고 헤어진지 몇달 지나고 카톡프사를 봤는데 여자친구가생겼더라.
근데 여자친구랑 주섬주섬 챙겨간 그 커플티를 입고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그걸 새 여자친구한테 입히지 내가 입던걸???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웃김ㅋㅋㅋ아무것도 모르고 입고 사진찍은 여자친구가 너무 불쌍했음...ㅋㅋ
헤어지고나서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꼬라지를 보니 정-말- 잘한것같았음ㅋㅋㅋㅋㅋ
너무웃긴데 내얼굴에 침뱉기라 어디다 말하기도 창피해서 같이 웃어달라고 글 씀!
어케 끝내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