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코코와 대학시절부터 만난 친구들 입니다.
사랑이 코코의 어린시절 사건을 보면 잘못되었고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랑이의 자숙을 지켜보며 사랑이를 감싸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랑이의 잘못이 너무나 편파적으로 몰아가지는 현상을 보고 10년동안 옆에서 지켜봐오던 사랑이를 있는 그대로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이는 대학시절 동떨어진 친구들을 보면 챙겨주고
팀 리더가 되었으면 누구보다 공정하게 역할을 분담하는 친구였습니다.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한테 강한 사랑이는
야비하거나 음흉한 마음 하나 없이 순수하고 양심적인 친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며
‘왜 가해자의 편에 서서 말을하지?’ 혹은
‘피해자는 아파하고 있다’ 이런 생각들을 하시며
이 글에 반박하실 분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잘못된 부분에 벌을 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잘못하지 않은 사실까지 부풀려 물타기 되는 현상은
제2의 피해자를 만드는 일이고
그런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들 역시 가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랑이는 지금도 벌을 받고있고 반성중이고 저희는 그런 사랑이를 감싸주지도, 현혹된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중립적인 입장으로서 말씀을 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