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를 보내줄게.
오해로 인한 이별이었지만, 너도 쌓인게 많았었고, 단호해진 너를 보면 이젠 더이상 매달릴 이유도 없고, 다시 연락할 용기도 나지 않는다.
어두워진 내 표정을 보며 우리 가족들 고문하는 것 같고, 이제는 어둡게 있지 않고, 내 목표를 향해 달려갈거야.
+추가
이 글이 베스트가 될 줄은 몰랐어.
댓쓰니들이 응원해주고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니깐 걔와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어.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려고!
우리의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같이 보낸 너에게 용기를 내보려고 해. 비록 우리가 오해로 헤어졌지만, 그건 결국 내 잘못이었어. 너가 나를 믿지 못하게 한 내 잘못이었어. 나 정말 많은 반성을 했어. 너에게 매달리면서 했던 모든 말 지킬 자신 있어. 너가 내 전부였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한번 깨닫고 있어. 나 정말 변할 자신있어.
너에게 모든 걸 맞출게. 연애라는게 내 안좋은 습관을 버리고, 너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거였어. 너가 있는 곳에서 직장잡고, 정착하고 싶어.
너가 내 연락을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 너가 연락받기 싫어하는 데 내가 무작정 연락하는 건 널 배려하지 않는 것 같아.
너가 이 글을 본다면 카톡 상태메세지에 . 하나만 써주지 않을래??
연락할 용기는 내가 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