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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방문후기

승기아빠 |2021.10.23 21:30
조회 571 |추천 0

갠적으로 오늘 오후에 생긴일인데 아직도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저는 경남 창원시민입니다. 와이프와 둘이 오늘 오전부터 갑자기 몸살감기?! 증상이 심하여.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청X병원의 응급실에 방문했습니다. 열이나고 호흡기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가서 코로나검사를 먼저 받고 인근병원에 진료를 받던지 아니면 약만 처방해 줄수있다더라고요. 저희는 코로나결과나올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약처방이라도 해달라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의사분이 나오시더라고요. 뭔가 화난 인상이여서 그런갑다하고 안녕하세요 간단히 묵념인사를 했지만 보고 쌩깐건지 못본건진 모르겠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뒤이어 간호사분이 나오시더니 진료실문을 막 열기시작하더라고요( 잠겨있었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저를 의자에 앉히고 간호사분이 아~ 하세요 아아 소리내보세요 그래서 지시에 따르고 그 의사분이 설압자와 펜라이트로 제 구강을 살피더군요. 그리고 뒤로 돌아 등에 청진기를 여기저기 대시고는 다른병원가서 코로나검사 받고 진료받으시라 이야기하더군요. 그런데 그순간 펜라이트를 바닥구석에 확 집어던져버리더라고 그러고는 나가버려서. 아파서온 환자인데 너무하다싶어서 간호사분께 원래 저런분이세요? 하니 원래 저렇다면서 담담하게 이야기하시곤 일상이라는듯 펜라이트를 주워 고장이났나 안났나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친절히 안해줘서 빡친게 아니라 너무 이상하고 불친절한게 화도나고 저말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일을 겪었을지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서 글쓰네요. 분명 병원에서도 악명이 높을껀데. 관계자들은 누군지아니 말을 못한는것같고. 제가 조금이나마 대변할수있지 않을까해서 글씁니다. 지방이라 특히 경남쪽은 의사 구하기가 힘들다지만 이런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의사를 쓴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런 의사를 써도 안쓰는것보단 수익이 나니깐 그럴텐데 이게 구조적인 문제인지 그분만의 문제인지 잘모르겠네요. 배좀 나오시고 다리 한쪽 절으시고 여기까지만 이야기해도 다 아실껍니다. 여기서라도 이야기를 하니 반분이라도 풀리네요.
좋은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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