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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배우 논란 관련하여 기자 분들과 C씨.그리고 많은분들과 나누고픈 글.

써니쓰니 |2021.10.23 23:06
조회 14,504 |추천 120

김선호배우 논란 관련하여 기자 분들과 C씨.그리고 많은분들과 나누고픈 글.

안녕하세요.

이미 많은 논란을 낳은 사건이기에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한번쯤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발달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아갑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분별할 시간도 없이 수동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상황은..

어쩌면 너무 일상화된 일이라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이 판명되지 않은 정보가 파급력을 가지고 전달된다면..어떻게 될까요..

그 정보는 아마도 ‘가짜’가 아닌 ‘진실’로 둔갑될 가능성이 높겠죠.

이번 사건을 통해서 저는 연예인 및 공인 분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뉴스기사들이나 인터넷글들이 진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얼마나 무분별하게 양산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정보가 오픈되는 인터넷공간의 특성상..

글을 쓰는 것에는 매우 큰 책임이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보다 자유로운 글들이 허용되는 분위기입니다.

한 개인이 악의적인 의도없이 글을 통해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공론화하는 힘을 가진 기자 분들께서는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은 한 개인의 글을, 또는 의견을 그대로 옮겨 쓰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글이 거짓일 지라도 뉴스기사가 되는 순간,,

많은 분들이 진실이라고 믿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 인터넷사이트에 뜬 연애이별담은 유명배우가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사실 관계가 검증되지않은 채.. 기사화되었고 수많은 유튜버, 블로거, 네티즌들에 의해 퍼져나갔고...

결국 자극적인 용어를 중심으로 해당 배우의 이미지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 예정되었던 드라마 영화에서 하차, 광고주는 배우의 사진을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금전적 손실이 추정되는 상황이고, 함께 드라마를 했던 배우와 제작진에게 피해가 발생하였고..또 그 드라마의 애청자들과 해당배우의 팬들에게도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글의 파장은 생각보다 매우 컸습니다..

김배우의 사과문 발표와 동시에 글을 게재한 C씨는

 3일 만에 ‘오해였다..’는 입장 문을 내놓았습니다.

 

 

동시에 이 전의 글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두 분이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사건이 끝나는 것 같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논란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단 3일 만에 한 사람의 인생이 너무나 혹독하게 망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그럴만한 사안인가에 대한 대중의 찬반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C씨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본인과 김배우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하였으나 이미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그 글을 보았고 C씨가 어떤 부분이 오해였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기에 해당배우의 ‘낙태종용’ ‘혼인빙자’가 맞는지 그른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김배우의 기사에는 저 두단어가 여전히 낙인처럼 사용되며 각종 언론사 메인을 장식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만일 입장문에 말한 것처럼 두분이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고, 모든 것이 해프닝과 같은 오해였다면...‘낙태종용’ ‘혼인빙자’와 같은 단어가 더 이상 김배우와 함께 허용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해석의 여지는 분분하지만 저는 C씨와 김배우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었고, 해당 게시 글이 삭제된 상황에서는 저 두 단어의 사용은 금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혹 김배우가 사과했으면 모두 인정한 것 아니냐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연인이 합의하에 ‘낙태’를 한 사실과 남성이 일방적으로 ‘낙태종용’을 한 것의 의미는 매우 다릅니다. 물론 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도덕적 책임이 뒤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김배우와 C씨가 함께 짊어지고가야할 부분이지요.. '혼인빙자‘ 역시 두 사람이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 미래를 함께하자고 약속했던 부분이 지켜지지 않았다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애초에 이것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는 미투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에 C씨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안타깝고 오해한부분이 있었다는 말을 하였을겁니다.

사실 이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단어를 여전히 사용해야할 만한 행동들을 김배우가 한 것이 맞는지...아니면 오해였는지...C씨가 보다 성의있고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 행위에 대한,

 그리고 그 글을 본 많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있는 마무리가 아닐까요..?

해당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으로 인해 김배우에 관한 허위사실폭로하는 가짜지인을 비롯해 C씨에 대한 개인정보가 유출되기에 이르렀습니다..c씨는 법무법인 최선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기사를 냈습니다.

 

 

 

 

여기에 접촉되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씨에 대한 비방글은 법률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C씨의 입장표명으로 오해가 풀리고 해당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에서 김배우에게 ‘낙태종용’ ‘혼인빙자’ 와 같은 단어를 쓰는 것 또한 명예훼손에 접촉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뉴스기사에는 해당 단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자님들은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C씨에게 명확한 정보 확인 후에 해당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기사를 접하는 분들은 김배우가 그런 일을 했다고 인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를 작성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부정확한 정보를 기재한 기사가 떴을 때에는 이를 수정할 근거를 가지고 뉴스기사의 수정과 삭제 또는 게시중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1) 해당 언론사에 직접 연락하는 방법 > 전화 또는 이메일

  이메일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을 누르면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2) 네이버(등의 뉴스를 제공한 플랫폼)를 통해 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음의 기사는 이미 해당 작성자가 글을 삭제하고 졸업앨범이 아닌 팜플렛을 이용해

김배우의 대학동기를 사칭,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보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 지지 않은 채 그대로 언론에 노출되있어 수정 또는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언론사에 전화를 해보았었는데..토요일이라 전화를 안 받는 것 같더라구요. 네이버를 통해 게시중단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 기사에 대해 사실 확인 후 기재 또는 수정할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낙태종용" /"김선호폭로"= 동급으로 취급될 사안인지에대해

 

다소 귀찮고 힘드시겠지만...잘못된 보도나 정정해야할 기사를 보신 경우..지나치지 마시고 꼭 해당 언론사나 기자에게 의견을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배우나 C씨에 대해 악의적인 루머나 게시글을 발견할 경우에도 연락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사건 관련하여 담당 변호사가 아직도 안계시려나요..?

C씨의 법무법인 최선 : 02-6952-4397

솔트엔터테인먼트 : 070-8129-0513

저는 보다 많은 분들께서 이 사실을 알고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야만 제 2의 김배우가...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갯마을 차차차를 애정했던 시청자중 1명일뿐입니다.

김배우나 C씨 어느 분과도 연관이 없으며..

그저 이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또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할 사안이라 생각하여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보완할 점이나..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20
반대수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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